크레듀, 미국 최고의 영어 회화 시험 OPIc 국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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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퍼스 코스피 067280
2006-06-29 09:21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의 외국어 어학능력 평가 전문위원회인 ‘ACTFL’(액트플 American Council for the teaching foreign language )의 언어 수행 능력평가가 국내에 처음 도입된다.

온라인교육 전문기업 크레듀(www.credu.com 대표 김영순)는 ‘ACTFL’이 시행하는 국제공인 영어 말하기 테스트인 OPIc(Oral Proficiency Interview-Computer Based)를 국내에 도입, 오는 7월 10일부터 정식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크레듀는 오는 7월 7일(금) 오후 2시 크레듀 본사 건물 3층 크레듀캠퍼스 에서 ‘OPIc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OPIc 테스트에 대한 안내를 비롯해, 영어교육 전문가인 이보영 강사와 영어학회 전문 교수 등을 초빙해 영어 말하기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전달 할 예정이다.

‘OPIc 설명회’는 직장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교육인 등 영어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오는 6일까지 ACTFL 테스트 홈페이지

(http://www.actfltest.co.kr)나 크레듀 홈페이지(http://www.credu.com)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OPIc’는 ‘ACTFL’에서 시행하고 있는 1:1 영어 말하기 평가 시험인 OPI를 컴퓨터를 통해 진행하는 것으로, 크레듀와 ‘ACTFL’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사전 인터넷 동영상으로 제작된 평가위원의 상황별 질문에 대해 OPIc 응시자가 영어로 답변을 하면 인터뷰 내용이 녹음파일로 저장이 된다. 이를 미국 현지의 ‘ACTEL’에 전송을 하면, ‘ACTFL’에서 공인한 어학능력 평가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언어 능력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통보하는 방식이다.

OPIc 평가자는 ACTFL에 소속 되어있는 공인평가집단으로, 한 명의 응시자에 대한 인터뷰 녹음파일을 세 명의 평가자가 공정하게 채점하기 때문에 신뢰성 높은 테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ACTFL의 OPI는 미국 포춘 100대기업 중 시티그룹, 푸르덴셜, 제네럴모터스, AT&T 등 총 88개 글로벌 기업에서 사내 공식 영어 말하기 능력 평가 및 자격 제도로 채택/운영 중에 있다.

OPIc는 응시자가 개개인의 관심 분야 및 어학능력 수준에 맞는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한 인터뷰 질문유형을 사전 설정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응시자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테스트라는 점이 다른 어학능력 평가와 차별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크레듀 김영순 사장은 “현재 국내 기업들이 임직원 영어 평가의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는 TOEIC은 시험 점수 결과와 실제 업무 수행을 위한 영어 능력과 차이가 있는 것을 보면서, 말하기 중심의 영어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OPIc를 도입하기 위해서 오랜 기간 준비했다”며 “OPIc는 실질적인 회화 수준 검증이 가능한 테스트이기 때문에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에서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멀티캠퍼스 개요
멀티캠퍼스는 삼성그룹 교육계열사이자 삼성HR전문기업이다. 대기업은 물론 공기업과 중소기업 등 기업에 취직한 임직원들의 온/오프라인 교육사업을 진행하며, 외국어말하기평가인 OPIc의 주관사이기도 하다.

웹사이트: http://www.credu.com

연락처

크레듀 이남연 과장 02-6262-9030 011-9916-3030 이메일 보내기
트레이 이지애 02-722-7697 016-375-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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