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라이프, 색다른 대학생활 체험기회 ‘학생기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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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쿱

2006-06-29 09:00

서울--(뉴스와이어)--방학을 맞은 대학생들 사이에 아르바이트와 인턴 등 취업을 염두에 둔 분야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승부욕과 부지런함으로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학생기자’가 새로운 분야로 급부상 중이다.

한국대학신문이 1년여의 준비 끝에 그랜드 오픈한 대학생활포털 ‘캠퍼스라이프’(www.campuslife.co.kr)가 7월2일까지 모집 중인 제2기 학생기자 접수소식이 입소문을 타고 대학생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승부욕과 부지런함을 갖추고 활동하게 될 ‘캠퍼스라이프’ 학생기자는 학창시절 자신의 적성을 시험해보고 다른 학우들의 관심사를 직접 발로 뛰어 전달함으로서 성취감과 만족감을 일석이조로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방학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번 ‘캠퍼스라이프’ 학생기자 지원에는 학보사, 교지 등 캠퍼스 내에서 언론 활동경험이 있는 학생은 물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자 하는 젊은 층에게도 눈길을 모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

학보사 기자로 활동하던 중 이번에 캠퍼스라이프 학생기자에 지원하게 됐다는 김 모(21)군은 “매우 넓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얻을 수 있었던 학보사 생활을 좀더 넓혀보고 싶다”며 “무엇보다 소중한 인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지원동기를 밝혔다.

지난 1월 선발돼 캠퍼스라이프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던 제1기 학생기자 이한아(성신여대 법학과4)양은 “언론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쉽게 해볼 수 없는 경험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활동했던 사람들과의 소중한 만남이 앞으로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학창시절의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어줄 ‘캠퍼스라이프’ 학생기자는 전국 대학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7월2일까지 모집하며 자유주제 관련기사,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해 지원(http://www.campuslife.co.kr/reporter/application/Reporter_application_Info.asp)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캠퍼스라이프 홈페이지(www.campuslife.co.kr) 참조.

웹사이트: http://campuslif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