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지사 당선자, CBS 시사자키 인터뷰

서울--(뉴스와이어)--CBS 시사자키 라디오 인터뷰

6월 23일 오후 7시35분~ 8시30분

진행 : 신율 교수

- 인수인계 작업은 끝났습니까

: 사흘 업무보고 받고, 7월1일 취임해 업무시작합니다. 3일 취임식 해야 끝나는거죠.

- 손지사님과는 잘 인수인계 돼가고 있는겁니까

: 오늘도 파주 전기초자 준공식, 임진각 경기평화센터 준공식 함께 참석했습니다.

- 평화센터 말씀하셨는데, 과거 북한에도 다녀오시고 했잖아요

: 지금 경기도에서 북에 농사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농기술 비료 기구 지원사업을 합니다. 여주쌀 김포쌀 이런 경기미의 우수한 부분을 북에 지원하는 노력이죠.

- 얼마전 6.15 대표는 한나라당에 그런 이야기 했을까요

: 북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 그런 거겠죠.

- 당선자도 북과 사업 계속 하실 생각이십니까

: 과거 고성에 보일러 지원 사업을 했습니다. 가보고 울기도 했습니다.

북한 포로, 납북자, 이산가족 상봉 이런 부분들 해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북에서 연탄을 많이 지원받는가 봅니다

: 석탄 매장량은 남측보다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기술 때문에 지원을 받고 있지요

- 대수도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부천에서 대중교통으로 서울 나가는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퇴근할땐 복잡하고 환승 할인 어렵습니다. 지금 경기도에서 수도권 2,300만명 물 공급합니다. 교육도 그렇고 생활의 밀접한 부분들을 합쳐야 한다는 겁니다. 칸막이를 없애는 것이죠.

- 규제완화 때문에 다른 지방이 죽는다는 지적 있습니다. 환경과 관련된 것입니다.

: 서울은 99.4% 하수처리율입니다. 팔당지역 7개 시군 하수처리율은 61%에 지나지 않습니다. 면적 규제를 하기 때문에 옛날 집이나 움막, 축사 그런 것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이렇게 낮은 겁니다.

경기도, 환경단체, 언론 등이 힘을 합쳐 계약을 통해서 물을 얼만큼 깨끗하게 하면 중앙정부에서 지원을 받는 이런 식을 추진할까 생각중입니다. 기준에 도달하면 인센티브, 달성 못하면 패널티를 주는 이런 방법을 제안하려 합니다.

그리고, 서울 경기 인천을 다 합쳐도 북경의 66% 정도 면적입니다. 북경은 광역도시로 세계 속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보면 대수도론은 수도권과 지방의 대립이 아니라, 세계적 경쟁력이 더 중요하다는 거죠.

- 어쨌든 국토균형발전이 나오기 전에 대수도는 성급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국토균형발전은 이렇습니다. 제3차 수도권정비계획법이 27일 의결이 됩니다. 서울 부천은 과밀이 맞습니다. 연천은 인구가 해마다 천명씩 줄어 지금 4만7천명입니다. 이런 곳은 전쟁과 분단의 피해지역입니다. 이런 곳은 경기도라고 무조건 묶는게 아니라 별도의 지원 대책을 세워줘야 합니다. 이런 곳을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묶어버리는 것이 잘못이라는 거죠.

- 이번 지자체장이 한나라당입니다. 당내 갈등도 있을 수 있고, 이재오 대표가 오늘 이런 부분을 자제해 달라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 전 못들었는데요. 이건 합리적인 대화를 하자. 대화와 협력이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겠죠.

- 화장장을 그린벨트에 만들려고 했는데요. 이걸 반려했다는데

: 그래서 빅딜이 필요. 하수처리장과 화장장 등이 그렇죠. 부천은 많은 주민들이 화장장 짓는걸 찬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가 심하게 반대해 풀리지 않고 있죠.

- 신도시 건설의 활성화 공약을 내세우셨는데요. 주민들의 반응은요

: 분당과 일산이후 15년 동안 대규모 주택단지가 공급되지 않았습니다. 공급을 늘리지 않고 세금으로 집값을 잡겠다는건 무모한 이야기죠.

- 역시 공급이 중요하다는 얘기네요

: 소위 버블세븐만 잡는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수요 공급 원칙이 중요하죠.

- 교육문제도 대수도론에서 중요한 이야기라고 말하셨는데. 김진표 교육부장관이 외고 지원을 제한한다는데

: 제가 사는 부천은 서울로 많이 학교를 갑니다. 결국 외국으로 공부하러 나가는 일이 많을 겁니다. 지금도 20만명 이상이 유학을 하고 있습니다.

- 반발에 대해서는요

: 생활과 관련된 이야기 인데요. 버스를 얼마나 잘 타고 서울을 가느냐. 서울 대기문제에 관심이 높은데 어떻게 서울만 한다고 깨끗해 집니까. 서울 경기 인천이 동시에 해야 공기가 깨끗해 집니다. 광역화가 세계적 추세입니다.

- 경기도도 교육예산이 많이 책정돼 있습니다. 김진표 부총리의 이야기도 논란이 되면서 예산은 많은데 자율성과 권한이 적은것은 아닌지요

: 간접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죠. 가평 양평에 좋은 학교 만들기 사업을 하는 것이죠. 교육은 아직 지방자치가 안 돼있죠.

- 진대제 후보 만나보셨습니까

: 아직 만나지는 못하고 근황만 듣고 있습니다. 많이 힘드실텐데 조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거에서 떨어졌다고 해서 진 후보의 가치가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훌륭하고 세계적인 기술자니까요

- 보궐 선거가 또 있는데요

: 국민의 민심을 얻느냐, 못 얻느냐의 차이입니다. 당의 지지는 계속되는게 아닙니다.

- 대북정책에 동의하십니까

: 핵심은 우리나라는 한미동맹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겁니다. 미국의 정보와 군사력이 우리 한반도에 대단히 중요합니다. 일본은 독도를 자기 땅이라 우기고, 중국은 고구려 역사를 자기네 것이라 우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도 미국과의 동맹이 중요합니다.

- 주한미군 평택 이전에 대해선요

: 여러 기지가 평택으로 옮기는데. 서울이나 경기도 여러 곳에 부대가 있는 것보다 평택 한 곳에 잘 모아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웹사이트: http://www.kimmoonso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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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원실 02-784-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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