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의 타개책...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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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3 13:24

서울--(뉴스와이어)--살인적인 고유가 현상, 지속적인 달러 대 원화상승 등 국내, 외 경제 구조를 이루는 모든 지표들이 어두운 전망을 내놓으면서 불안한 상황이 좀처럼 해소될 기미를 않자 각 기업들은 위기경영을 내세우며 유래 없는 허리띠 졸라매기를 하며 살아남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 자산 및 자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실적극대화를 부문별 통합과 전문 영역에 대한 자체 부서 운영을 통한 경비 절감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살아남기 위한 노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불문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 특히 눈에 띠는 영역이 있는데 바로 콜센터 분야이다. 그간 대표적인 아웃소싱 영역으로 전문업체에 일괄적으로 위탁해 오던 추세에서 전반적인 경기 하강과 긴축경영에 따라 대대적인 인소싱으로의 전환, 아웃소싱 범위 축소 등으로 인하여 상담좌석 유지도 어려워지는 업체들이 생겨나는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과거 콜센터의 고객상담센터로서의 사후관리 등 제한적인 아웃소싱 업무 수행에서 최근에는 전문 컨텍센터라는 이름으로 좀더 적극적으로 고객관리마케팅 등의 업무로 영역을 확장하여 고객사라고 불리우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 등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세일즈 제휴업무까지 활발하게 진행하여 나름대로의 자구책을 찾고 있다.

최근 보험사와 카드사는 인바운드 영업에서 아웃바운드 영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기대이상의 많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아웃바운드 텔레마케팅'의 다양한 개념을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웃바운드 영업이란 카드회사 등에서 공식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협조 받아 전화를 통해 보험가입 또는 제품판매를 권유하는 영업 방식으로 보험사나 카드사는 물론 전문 콜센터 아웃소싱 업체들 또한 아웃바운드 텔레마케팅의 개념을 다양하게 활용하며 세일즈 대행업무로 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지오스는 최근 유통전문 고객상담센터 운영을 통한 중소업체의 고객상담서비스는 물론 다년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동의된 고객 DB축적 노하우를 활용한 DBM&S(Data Base Marketing & Sales)를 통해 고객센터와 세일즈의 동시수행이라는 특화된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센터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새로운 세일즈 채널을 제공하는 이러한 복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각 기업체의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라는 이중 효과를 노릴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콜센터 업체를 비롯하여 각 전문업체들의 고유업무 영역을 뛰어넘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세는 한동안 계속될 것이며 새로운 서비스 트랜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제2의 IMF, 살아남기 위한 노력은 업종 간 통합과 팔방미인의 ‘Multi Function Service’를 요구하고 있다.

이지오스 개요
㈜이지오스는(www.egios.com 노로버트호식) Dedication to Excellence를 모토로 하여 기업고객에게 최상의 비즈니스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컨택)센터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서 콜센터아웃소싱에서 마케팅대행, 콜센터 구축과 운영에 이르기까지 콜센터 관련 종합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중견업체입니다. 이지오스의 강점은 전문화된 고객센터 서비스와 함께 Web사이트 DB 마케팅 TM을 결합한 통합 마케팅 업무에 있어서도 많은 경험과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을지로 본사 및 명동에 1,300석, 순천시와 익산시에 200석 규모의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에 전북도 및 익산시와 콜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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