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초대석 사람과 사람 “당당한 낙선 인사, 성악가 임웅균”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장 선거에 국민중심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국민성악가' 임웅균 교수.

선거가 끝나고 다시 무대와 교단으로 돌아간 임 교수가 서울지역 최대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씨앤앰 지역채널 4번 <사람과 사람>에 출연해서 지난 서울 시장 선거에서의 아쉬움을 토로한다.

임 교수는 "언론이 자신의 공약은 보도하지 않고, 노래 부르는 모습만 보도했다"며 "파바로티 같은 세계 제일의 성악가였다면 얘기가 달라졌겠냐"고 반문했다.

임 교수가 아쉬워하는 대표적인 공약은 실버타운 건설. 치매노인 전문병원과, 숙박 휴식시설로 구성된 실버타운은 이번 선거에서 임 교수의 대표적인 공약. 임 교수는 "양재동의 4만 평 부지면 1만 가구의 숙박시설과 병원 등을 건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밖의 바다 화장장과 공실률 높은 청소년 수련관을 활용한 장애인 학교 설립 등의 공약도 노래 부르는 모습에 묻혀 버렸다는 게 임 교수의 주장이다.

임 교수는 "자신이 공약을 아무리 얘기해도 언론은 노래 부르는 모습만 보도했다"며 "서울시와 자치구가 위탁운영하는 청소년 수련관을 활용하면 17개의 장애인 특수학교를 만들 수 있다고 얘기했는데도, 다음 날엔 노래 부르는 모습만 나가더라"고 선거활동 기간 동안 느꼈던 답답함을 이야기했다. 이번 선거부터 본격화된 TV토론에 대해서도 "발언시간이 너무 제한돼 있고, 유력후보들끼리만 토론해 말 할 시간이 없었다"며 "다음 선거부터는 난상토론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 교수는 "이미 30년 전부터 문화행정가를 꿈꿔왔다"며 "서울시장 출마가 결코 돌발행동이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선거에서 승산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유는 "지구당이 없어지고 정당공천제 도입으로 상당수 선거 인력이 지방의회에 출마해 당보다는 인물싸움이 될 것"으로 예측했기 때문. 1만4111표를 얻은 선거결과에 대해서도 만족해 했다. "현수막 한 장 안 만들고 공보물도 안 보냈는데, 그 분들은 정말 문화 서울을 원했던 분들"이라며 "그 분들을 위해 종합운동장을 빌려서 감사 음악회라도 열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선거전 내내 모든 토론 준비를 혼자할 정도로 당의 지원이 미비해 소수 정당의 한계를 느꼈다며,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지가 없다면 출마하지 않겠다는 심경을 밝혔다.

'당당한 낙선 인사, 성악가 임웅균' 편은 C&M 지역채널 4번, 을 통해 27일(화) 오후 1시와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n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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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커뮤니케이션 유시화 과장, 02-550-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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