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으로 쌓인 피로, 농어와 갯벌장어로 푸세요”

서울--(뉴스와이어)--신선하다는 뜻의 퓨어(pure)와 고기 어(魚)를 결합시킨 삼원가든의 제2브랜드 '퓨魚'가 여름철 최고 보양식인 농어와 갯벌장어 코스를 월드컵이 끝나는 7~8월에 선보인다. 또, 코스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와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퓨魚의 박영식 부사장은 “독일 월드컵 기간동안 새벽 응원 및 TV시청으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퓨魚에서 여름철 보양식으로 으뜸으로 치는 농어와 장어 코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하게 됐다”며 “퓨魚의 ‘농어와 갯벌장어 코스’를 통해 월드컵 기간 동안 쌓인 피로가 말끔히 씻겨져 온 국민들이 무더운 여름에도 보다 즐겁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농어&갯벌 장어 코스(7만원)’는 죽을 시작으로 발사믹 드레싱 소프트 쉘 크랩 샐러드, 농어를 사용한 무침류의 애피타이져와 농어가 메인이 되는 사시미, 간장양념 또는 매콤한 양념으로 준비된 갯벌장어 구이와 식사 순으로 각종야채와 함께 제공된다. 이 외에 코스 선택에 따라 농어 회 무침이나, 도미 머리 혹은 농어 머리 조림이 준비된다.

행사는 7월1일~8월15일 45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이 기간 중 ‘농어&갯벌 장어 코스’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최고급 와인을 1잔씩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05년 5월에 오픈 한 퓨魚는 일반 일식집과 달리 스시, 사시미에 국한되지 않고 갯벌장어를 비롯한 다양한 계절별 프로모션을 하고 있으며, 거품을 뺀 가격으로 싱싱한 생선과 다양한 요리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물론, 퓨魚에서 제공되는 갯벌 장어는 질 좋은 민물장어를 강화도 갯벌에서 90일가량 자연 순치(馴致)한 것으로 일반 민물장어에 비해 육질이 탱탱할 뿐 아니라, 장어 특유의 흙 냄새가 없다. 또, 갯벌에서 생활하는 동안 생선 및 각종 갑각류의 치어 등 천연먹이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지방이 빠져 느끼하지 않고 맛이 담백한 것으로 유명하다.

삼원가든 개요
삼원가든은 30년 전통의 한식전문 외식업체 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samwongard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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