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일테크와 제조공장 및 R&D센터 설립 계약 체결

인천--(뉴스와이어)--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환균)은 6월 12일 일본내 최고의 정밀 프레스 기술을 확보하고 LED제조기술의 세계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동북(東北)프레스(대표: FUMITAKA SHOJI)의 국내 합작법인 (주)산일테크와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내 2,357평 규모의 제조 공장과 R&D센터 설립을 위하여 110억원의 투자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힘.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을 마친 (주)산일테크가 금번 설립하는 송도 공장에서는 IT정밀금형제작, LED관련 제품 및 플라스틱 사출품들을 생산하게 됨.

외국투자회사인 동북프레스는 1978년에 설립되었으며 2005년 350억 매출, 현재 종업원 300명 규모의 전기, 전자, 통신 및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초소형 정밀 금형을 연구 개발하여 일본 니치아, 소니, 도시바, 샤프 등 전자 회사, 니산, 도요타 자동차 회사에 납품해 왔음. 특히 일본 내에서 최고의 정밀 프레스 기술과 세계 유일의 초박막 휴대단말기 BLU 제작 기술을 확보하고 있음.

국내투자업체인 산일테크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초정밀 금형기술과 사출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 니치아, 몰렉스 등 세계적 글로벌 IT기업들에게 금형 및 제품을 수출하고 있음.

따라서 기초기술인 산일테크의 초정밀 금형기술과 동북프레스의 초정밀 프레스 기술 및 제조 공정기술로 현재 100% 수입중인 Side View Led(0.4t)분야를 선점하고 두 회사의 독보적인 기술이 시너지를 창출하는 휴대폰,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등의 BLU를 공동 개발하여 시장 확장 및 매출을 증대할 계획임.

지난 5월 미쯔오까의 R&D센터 유치를 시작으로 일본계 기업의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기술 보유기업의 경제청 진출이 본격화 되고 있음.

웹사이트: http://www.ifez.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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