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창에 ‘선수이름@국가대표’ 입력하고, 응원 메세지 전달
한글메일(http://한글메일, 대표 배진현)은 23인의 태극전사와 아드보카드 감독에게 한글e메일주소(선수이름@국가대표)를 기증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선수들의 e메일로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네티즌들은 자신이 응원하고 싶은 선수들의 한글e메일주소(선수이름@국가대표)를 주소창에 입력하여 응원 메세지를 메일로 보낼 수 있다. 또한 게시판 형식이 아닌 선수의 e메일로 직접 보낼 수 있어 선수들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16강 진출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13일의 토고전에서 거리 응원전을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네티즌들이 주소창 한글메일 서비스를 통해 선수들에게 응원의 함성을 보낼 수 있어 한글메일에 대한 관심과 활용 의사가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글메일은 월드컵 기간동안 23인 태극전사들에게 응원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주소창 한글메일서비스를 제공하고, 월드컵 이후에도 23인 태극전사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gulmail.com
연락처
한글메일 기획운영팀 문소영 과장 02-2165-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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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29일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