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친구의 일기’ 장신영, 연기변신

서울--(뉴스와이어)--투명한 마스크가 매력적인 배우 장신영이 영화<내 남자친구의 일기>(감독 장성수, 제작 컬쳐캡 미디어)에서 꽃 한송이도 심혈을 기울여 파는 22살의 씩씩한 꽃집 아가씨 ‘소연’ 역을 맡아 지금까지의 차분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다.

지난 봄 MBC 미니시리즈 ‘환생-NEXT’이후 재 충전기를 가져온 장신영은 그 동안 여섯 편의 드라마와 SBS ‘생방송 TV연예’ MC, 세 편의 영화를 찍는 등 다양한 영역을 소화해 만능엔터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해왔다. 영화<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대선배 최민식과 호흡을 맞추며 성공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고 지난해 초 개봉한 공포영화<레드 아이>에서는 송일국과 투 톱으로 영화를 이끌며 나이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그녀는 미혼모에서 여 검객으로 때로는 차분한 약사에서 공포영화의 주인공까지 끊임없는 변신을 시도해왔는데, 차분한 이미지 때문에 유난히 실제의 나이보다 성숙한 배역을 맡아왔다. 그래서 실제 84년생인 그녀는 실제보다 많은 나이로 오해를 받아왔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 그녀가 마침내 영화<내 남자친구의 일기>에서의 소연으로 제대로 나이에 맞는 역할을 맡아 그녀만 의 생기 발랄한 매력을 뽐낼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 영화 속에서의 다소곳한 이미지를 벗 고 당차고 씩씩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새로운 장신영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갈래 머리에 발그스레한 볼이 매력적인 상큼 발랄한 모습 선보여...

그녀가 영화<내 남자 친구의 일기>를 준비하는 각오 또한 남달랐다. 그 첫 번째로 그 동안 애지중지 길러오던 긴 생머리를 아무런 미련 없이 싹둑 잘라버린 것. 양 갈래 머리에 발그스름한 볼이 매력적인 그녀의 모습에는 20대 초반의 풋풋함과 깜찍함이 듬뿍 묻어난다. 게다가 이번 영화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장신영의 노래와 춤 실력도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속 댄스 씬을 위해 밤낮없이 연습에 몰두한 끝에 실제 촬영에서는 놀라운 댄스실력을 보여주어 감독을 비롯한 스탭들이 장신영의 노력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3살 연하의 고등학생이 유혹해 오면서 벌어지는 귀엽고 깜찍한 사랑이야기

특히, 영화에서는 남자보다는 꽃에 더 관심이 많은 꽃집아가씨가 조숙한 연하 킹카 고등학생을 만나 벌이는 알콩 달콩 사랑이야기를 선보일 예정 이다. 그 상대는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모으며 차세대 꽃미남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백성현이어서 이들 연상연하커플에 대한 기대를 부추기고 있다.

장신영의 2년만의 스크린 복귀 작인 영화<내 남자친구의 일기>는 ‘다마스’ 이동꽃집 에서 하루하루 꽃을 팔며 꿈을 키우는 22살 꽃집아가씨 소연에게 어느 날 3살이나 어린 19살 고등학생이 유혹해오면서 생기는 귀엽고 깜찍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3월 28일 크랭크 인하여 70%정도 진행되었고 9월초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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