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열린우리당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 인선 작업을 앞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realmeter.net)가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로부터 의뢰를 받아 조사한 결과, 열린우리당 지지자 중에서 30.6%가 김근태 의원이 위원장으로 적합하다고 응답,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김한길 원내대표가 17.4%였고, 3위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으로 12.1%의 지지를 얻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realmeter.net)가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로부터 의뢰를 받아 조사한 결과, 열린우리당 지지자 중에서 30.6%가 김근태 의원이 위원장으로 적합하다고 응답,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정당 지지율에서는 열린우리당이 지자체 선거 참패의 영향을 받아 처음으로 10%대로 떨어졌다. 열린우리당은 17.7%의 지지를 얻어, 48.7%의 지지를 얻은 한나라당 지지율과 30%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 유권자 476명을 대상으로 6월 5일 전화로 조사했으며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5%였다.
웹사이트: http://www.realmeter.net
이 보도자료는 리얼미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