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플리시티-자일링스, 초 고성능 FPGA 아키텍처 개발 위한 설계 태스크포스 결성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 반도체 디자인 및 검증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인 신플리시티 (지사장 이석하, www.synplicity.com)는 오늘, 세계적인 프로그래머블 로직 솔루션 업체 자일링스(http://www.xilinx.com) 와 초 고성능 65nm FPGA 디바이스의 설계 복잡성을 감소시키는 설계 방법론 및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위한 ‘기술 태스크포스 팀(engineering task force)’을 결성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태스크포스’의 결성을 통해 신플리시티와 자일링스의 엔지니어 팀은 기술협력을 통해 고객에 차세대 65-nm FPGA의 고밀도 설계의 생산성과 다양한 이점, 높은 QoR을 제공하는 효율적 설계 흐름의 개발 및 시스템에의 실제 적용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

자일링스의 고성능65nm 디바이스 인 ‘버텍스5 FPGA (Virtex5 FPGA)’ 제품군의 등장으로, 200,000개 이상의 로직 셀(logic cell)과 X Mb메모리, 멀티플라이어와 같은 특화된 기능을 보유한 대형 디바이스의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 새로운 디바이스의 성능 수준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도메인 안에서 차세대 FPGA아키텍처의 사용을 가능하게 하며, 신플리시티는 이번 태스크포스의 결성을 통해 자일링스와의 긴밀한 협업 아래 이러한 고성능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차세대 설계 툴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플리시티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켄 맥엘베인(Ken McElvain)은 “자일링스는 새로운 Virtex-5 아키텍처와 같은 65nm 디바이스를 통해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이런 디바이스들은 자체의 유례없는 높은 성능을 끌어낼 때 발생할 수 있는 타이밍클로저 및 기능상의 문제점을 해결에 최적화된 설계 방법론과 설계툴이 필수적이다” 라며 “신플리시티는 이번 태스크포스 결성을 통해 자일링스와 신플리시티의 고객들에 새로운 초 고성능 디바이스를 이용한, 시스템 설계 시 발생하는 문제점의 신속하고도 효율적인 해결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플리시티는 자일링스의 업계최초의 65-nm ‘버텍스-5’ FPGA 제품군에 최적화 된 ‘신플리파이 프로?’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자일링스의Virtex-5 LX FPGA에 최적화 된 ‘신플리파이 프로’의 최신버전은 알고리즘의 변화를 통해 △약 330,000개의 로직 셀(logic cells) △10-Mb의 온칩 메모리△ 1,200개의 I/O △550 MHz에 맞춰진 인텔렉추얼 프로퍼티 블록(intellectual property blocks) 호스트 등을 제공하여 Virtex-5 LX 디바이스의 성능 및 로직의 밀도의 극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웹사이트: http://www.synplicity.com

연락처

신플리시티 코리아 김경모 차장 02-561-7671
코콤포터노벨리 송창민 6366-151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