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메가박스서 1만명 규모 초대형 공동응원전

뉴스 제공

2006-05-30 15:16

서울--(뉴스와이어)--스포츠토토가 메가박스에 총 1만 5000여명을 초대해 KBS 월드컵 중계를 즐길 수 있는 초대형 공동응원전을 마련키로 해 화제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2006 독일 월드컵 한국 대표팀 경기를 대상으로 무려 1만 5천 여명을 초대하는 초대형 공동응원전을 열기로 하고 스포츠토토 및 베트맨(www.betman.co.kr)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특히 스포츠토토에서 마련한 이번 월드토토 공동응원전은 한 마디로 축구팬들이 ‘몸만 오면’ 스포츠토토에서 모든 편의를 제공하는 행사라는 것이 토토측의 설명. 스포츠토토는 참가자들에게 디지털 상영 시설을 완비한 전국 메가박스 상영관에서 최신 영화 관람 시작으로 응원티셔츠, 다과 및 음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베팅 기회를 제공, 경기 스코어를 맞히면 환급금까지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또 공동응원전에서 월드컵 중계 방송을 제공하는 KBS도 공동응원전 장소인 메가박스에서 이원방송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공동응원전 참가자들로부터 벌써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토토 및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월드토토 공동 응원전’은 한국팀의 16강 이상 마지막 경기까지 계속 진행될 계획이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월드토토 공동응원전이 새로운 응원문화를 새로운 응원문화를 만들고 참가자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는 짜릿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는 이번 월드컵 기간 중 공동응원전은 물론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스포츠가 가진 즐거움과 재미를 전하는 전도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ilovetot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