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파일서버 플러스디스크2006 출시
이번 신제품 발표로 건설업을 비롯한 산업계 전반에서 웹을 기반으로한 파일서버 도입에 탈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최초, 세계 최초의 기술력이 탑재된 신제품 출시로 (주)넷아이디는 웹하드 솔루션 시장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한 사례로 주목받게 되었다.
플러스디스크 2006은 국내 다른 제품과는 달리 삼바(samba)가 아닌 웹 프로토콜 기반의 윈도탐색기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보안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회사 조직도를 그대로 사용하여 부서용 파일서버를 구성하거나 폴더단위 권한설정에 조직도를 이용하는 등의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웹하드 제품이 특정 DBMS 에 종속되던 것과는 달리 오라클을 비롯한 각종 DBMS 이용도 가능하게 하고있다.
넷아이디 유상열 대표는 “앞으로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으로 웹하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며 다국어가 동시 지원되는 제품으로 일본이나 미국 등의 선진시장 개척도 고삐를 조일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플러스디스크는 포탈, 관공서, 교육기관, 기업 등에 유력한 고객사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어서 업무용 파일서버 신제품의 보급도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넷아이디 개요
넷아이디는 웹하드 솔루션(플러스디스크)에 주력하고 있는 인터넷 솔루션 회사입니다. 주요고객으로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자랑하는 데이콤 웹하드(http://www.webhard.co.kr)를 비롯하여 네이트 파일탱크, korea.com 엠디스크 등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et-id.co.kr
연락처
(주)넷아이디 기획팀 이사 유상열, 02-588-0708, 017-281-8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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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4일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