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라이프, ‘춤과 함께 하는 1개월간의 행복 이벤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 'B-boy'들의 다이내믹한 춤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이벤트가 대학생 생활포털사이트 ‘캠퍼스라이프(www.campuslife.co.kr)’에서 열렸다.
지난해 12월부터 롱런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SJ B-boyz의 창작 넌버벌 퍼포먼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예술감독 이근희 연출 문주철)’의 신나는 율동을 함께 감상하고 작품 속 B-boy를 캠퍼스 내에서 발굴해 댄스동아리를 널리 알리는 이벤트가 마련된 것.
5월23일~6월23일까지 ‘캠퍼스라이프’ 홈페이지에서 1개월간 진행되는 ‘비사발 함께 보러가기’ 추천이벤트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때 넌버벌 퍼포먼스의 신나는 율동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캠퍼스라이프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벤트스테이션에서 같이 관람하고 싶은 친구를 최대 5명까지 추천하면 매주 수요일 공연마다 50명을 추첨해 함께 보러갈 기회가 제공된다. 공연일시는 6월7일, 14일, 21일, 28일 오후 8시이다.
또 한 가지 ‘우리대학 B-boys 소개하기’ 이벤트는 제목 그대로 대학 내 힙합댄스 동아리/동호회 소개를 재미있는 글과 함께 사진을 ‘댄스동아리소개’ 게시판에 올려놓으면 가장 많은 댓글을 얻은 4팀을 선정해 매주 ‘비사발’ 무료티켓 10매를 증정한다.
지난 12월부터 홍대 옆 비보이 전용극장 ‘SJ B-boyz극장’에서 6개월째 롱런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기존의 글로벌화 된 어떤 작품보다 짧은 시간 내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3살 어린아이부터 70대 노인들까지 세대를 초월해 공연시간 내내 쉼 없이 박수를 치고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우린 하나’라는 동질감을 갖게 한다는 평이다.
본 공연 후 갖는 free time에조차 그들의 춤판은 힙합과 비보잉에 전혀 문외한 관객들까지도 가슴이 터질 듯한 감동을 느끼게 하고 공연장에서의 여운과 아쉬움을 더욱 부가 시킨다.
캠퍼스라이프 마케팅팀 관계자는 “비보이들의 화려하고 통쾌한 춤사위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동시에 스트리트 댄스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시각을 열어줄 것”이라며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이벤트”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작품 속에서 발레리나는 ‘클래식’ 문화를 상징하는 수단으로 상류층 또는 기득권을 나타내고 비보이와 스트리트 댄서들은 대중문화의 상징들로 소외계층 또는 피지배층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세계 각종 대회의 심사위원 및 배틀 대회에서 순위권을 다투며 탁월한 기량을 겨루고 있는 SJ B-boy 단원들로 손꼽히는 실력들이다. 한국관광공사는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아시아 전역에 걸쳐 전략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을 제시하기도 했다.
웹사이트: http://campus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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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1일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