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신홍보관, ‘동남아 개도국 벤치마킹 견학지’로 부상

인천--(뉴스와이어)--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환균)은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21층에 위치한 'IFEZ 비전21‘ 신홍보관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신흥 개발도상국들의 벤치마킹 견학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힘.

작년 6월 개관한 후 올해 5월까지의 신홍보관 외국인 관람객 수는 1,821명을 기록한 가운데, 특히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정부관계자들의 IFEZ홍보관 방문이 연이어지고 있음.

이번 5월에만 말레이시아 차관보 일행 6명이 방문한 데에 이어, 중국 천진시, 중경시, 청도시, 대련시 등 시 관계공무원 81명, 인도네시아 무역부 관련 공무원 4명, 베트남 하이퐁시 시장 등 15명이 다녀감.

또한 지난 3월에는 캄보디아의 장·차관일행 45명과 몽골의 국회의원 및 대표단 22명이 방문하는 등 저개발국가들의 고위 정책결정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음.

국가별로 보면, 올해 5월까지 아시아개도국 가운데 중국이 68회의 906명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5회의 56건, 몽골 3회 26명, 태국 2회 40명 등을 기록함.

이들 국가 외에도 최근 IFEZ홍보관을 방문한 나이지리아, 케냐, 알제리, 이집트, 카타르 등 아프리카국가들과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의 개도국 정부관계자들은 한국의 경제자유구역 추진과 개발전략에 대한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음.

신홍보관은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앵커시설로 송도국제도시를 비롯한 영종, 청라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의 2020년 모습을 볼 수 있는 모형전시물과 전시대, PDA정보검색기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음.

웹사이트: http://www.ifez.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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