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1순위’ 광주 KIXX 선두 올라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먼저 벌어진 3라운드 1경기는 인천 매일유업의 뒷심을 보여준 한 판. 시작은 서울 제일화재가 앞서는 듯했다. 첫번째와 두번째 주자로 나선 이세돌, 안달훈이 한국바둑리그 세번째 출장에 나란히 첫 승을 따내며 분위기를 서울 제일화재 쪽으로 몰고 간 것. 하지만 인천 매일유업의 추격은 세번째 대국에서 시작됐다.
인천 매일유업의 류재형이 지난1,2라운드의 부진을 씻고 첫 승을 올리더니 특급 마무리 이창호가 ‘제일화재의 자랑’ 김지석에게 승리하며2:2 무승부를 만든 것. 서울 제일화재로써는 지난1,2라운드에서 활약했던 신예 김지석에게 기대를 모았지만 마지막 끝내기에서 완착을 거듭 범하며 이창호에게 반 집 차로 아쉽게 승리를 내줬다. 이창호는2006 시즌 바둑리그에서3연승을 거두며 수문장 역할을 톡톡히 했고, 김지석은2연승 끝에1패를 더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2위끼리의 대결로 관심이 모아졌던 대전 신성건설과 광주KIXX의 경기는 광주KIXX의3:1 승리로 끝이 났다.
첫 대국에서는 대전 신성건설의 김승준이 승리를 거뒀지만, 이어 벌어진 양 팀 에이스 안조영-최철한 대국에서 최철한이 대마포획과 함께 승리를 거두며 팀의 승부는1:1로 동률. 세번째 대국에서는 박정상이 루이를 상대로 완승국을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고, 신예 이재웅이 신성건설의 지킴이 목진석에게 승리를 거두며3:1로 경기를 끝냈다.
광주KIXX의 이재웅은 지난2라운드에서 경북 월드메르디앙의 이정우를 상대로 가볍게 승리를 거두고, 이번에는 목진석을 꺾는 등2006 한국바둑리그의 무서운 신예로 급부상중이다.
오는25,26일에는 경기 한게임과 대구 영남일보의3라운드3경기가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고, 28일에는
파크랜드의 연고지인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인 첫번째 연고지 투어에서는 경북 월드메르디앙과 부산 파크랜드의3라운드4경기가 펼쳐진다.
지역 연고제 정착 및 지역 바둑 활성화, 오픈 대국을 통한 프로기사와 팬들간의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바둑TV에서는 25,26일 저녁7시, 9시, 28일에는 오후3시, 5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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