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김문수는 가장 든든한 일꾼”
김후보는 20일 군포와 시흥에서 가진 유세에서 박근혜 대표와 손잡고 지역발전을 책임지겠다고 다짐했고, 운집한 1만여 시민들은 뜨거운 박수로 지지를 약속했다.
김후보는 낮 12시30분 군포시 산본동의 산본역 앞 광장에서 한나라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후보는 “노재영 군포시장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후보들과 박근혜 대표를 모시고 군포시의 지역 경제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경제를 파탄으로 몰아간 노무현 정권을 심판하고, 내년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도록 도와 달라”고 외쳤다.
또 김후보는 “경기도에 공장과 학교를 못짓게하는 수도권 규제를 폐지해 해외로 나가는 기업들과 유학생들을 돌아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박대표는 “세계가 30년만의 호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유독 우리나라만 불황에 빠져 있다. 이를 살릴 수 있는건 한나라당 뿐”이라며 “당내에서도 가장 믿음직스럽고, 책임감 있는 김문수 후보를 도지사로 뽑아 저와 함께 경기도를 살려나가는데 노력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해 5,000여 시민들의 환호성과 박수를 받았다.
박대표는 또 “현 정부가 세금을 높이고 최악의 실업률로 우리를 어렵게 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작은 희망이라도 되살리기 위해 현 정권을 심판해 주실 분은 군포시민 여러분이다”라며 “저와 김문수, 노재영 후보가 힘을 합쳐 잘사는 경기도, 잘사는 군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후보는 오후 2시 시흥시 대야동 종합복지단지 앞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다시 박대표와 유세를 펼치며 5,000여 시민들의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후보는 “신구도시 격차를 줄이기 위해 시흥과 부천 등 구도심을 재개발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다고 힘차게 외쳤다. 또 “이연수 시흥시장 후보 등 시도의원들을 모두 당선 시켜주셔서 한나라당 후보들이 똘똘 뭉쳐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열변을 토했다.
박대표 역시 “의원 시절에도 가장 일 잘했던 김문수 후보가 경기도를 이끄는데 최고의 인물”이라고 연설해 시민들은 “박근혜” “김문수”를 차례로 연호했다.
한편 김후보는 오전 10시30분 안산시 단원구 LG백화점 앞에서 펼친 이날 첫 유세에서 “반월, 시화공단과 한양대, 경기테크노파크 등을 잇는 국내 최고의 생태단지, 산학연구단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소중한 한표 한표로 경제를 파탄으로 몰고간 현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말하고, 안산 시민시장을 방문해 현장 상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안산-군포-시흥을 방문한 김후보는 성남-용인을 차례로 돌며 힘찬 유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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