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터, 디지털 콘텐츠 백업 실태 조사

서울--(뉴스와이어)--날로 확산되는 유비쿼터스 디지털 콘텐츠 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다양한 가정용 및 휴대용 기기들을 통해 그 콘텐츠를 즐기고 또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도 한다. 이 콘텐츠는 대개 사용자가 직접 만든 것이거나 친구, 가족이 만든 것으로 개인용 사진과 기타 미디어 파일 등 세상에 둘 도 없는 것들이다. 하지만 디지털 콘텐츠를 컴퓨터에 저장하는 미국의 성인 컴퓨터 사용자 중 절반 가량은 백업을 하지 않아 디지털 파일을 영구 손실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컨슈머 스토리지 혁신 기업인 맥스터의 의뢰를 받아 해리스 인터랙티브(Harris Interactive?)가 5월 초 미국의 성인 컴퓨터 사용자 2,604명에게 실시한 조사1에서 확인되었다.

이 조사에서 6가지 유형의 디지털 데이터 및 개인용 파일 중 가장 귀중한 디지털 콘텐츠로는 개인용 사진이 꼽혔고(32%), 문서(22%)와 재무/업무 기록(14%)이 그 뒤를 이었다. 컴퓨터에 디지털 콘텐츠를 저장하고 있는 조사 대상자 중 약 3분의 1(33%)은 자신들의 디지털 콘텐츠를 “매우 귀중”하게 여기고 있으나 그 중 약 절반(46%)은 외장형 기기나 미디어에 전혀 백업을 하고 있지 않았다.

디지털 콘텐츠의 볼륨이 증가함에 따라 콘텐츠 손실의 위험도 증가하게 되는데, 최근에는 다수의 컴퓨팅 및 미디어 기기 이용 추세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성인 컴퓨터 사용자의 대다수(72%)는 현재 디지털 스틸 또는 비디오 카메라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중 약 절반(45%)은 집에서 2대 이상의 데스크탑 또는 랩탑 컴퓨터를 보유 또는 이용하고 있다. 조사 대상자의 대부분(75%)은 랩탑이나 데스크탑, 기타 휴대형 컴퓨팅 기기에 디지털 사진을 저장하고 있고, 약 3분의 1(30%)은 200장 이상의 디지털 사진을 저장하고 있다.

친구나 가족, 동료들과 디지털 사진을 공유하는데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은 이메일이며, 디지털 사진을 웹사이트에 올려서 공유하는 경우도 미국 성인 컴퓨터 사용자의 3분의 1이 넘는다(38%). 응답자의 절반(50%)은 사진을 인화해서 공유하고 있다.

“소중한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백업의 중요성을 소비자 및 소기업주들에게 교육시키는 것이 맥스터의 최우선 순위가 되었다”고 스테이시 런드(Stacey Lund) 맥스터 브랜드 제품 그룹 마케팅 부사장은 말했다. “디지털 미디어의 폭발적인 증가가 계속 이어지고, 여러 디바이스에 저장된 콘텐츠 관리의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는 별로 힘들이지 않고 파일들을 자동으로 보호 및 관리할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러분의 디지털 생활을 왜 위험에 노출시켜 놓고 있는가?”

응답자의 절반 정도(43%)는 컴퓨터에 저장했던 중요한 데이터나 디지털 파일을 바이러스,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장애 등의 이유로 잃어버린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그런 손실이 발생할 경우 그 콘텐츠를 다시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을 포함시켜서 각자의 디지털 콘텐츠에 가격을 매겨달라는 질문에 미국 성인 컴퓨터 사용자의 절반 이상(55%)은 1,000 달러 이상을 매겼다.

백업을 전혀 안 한다고 밝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지목한 이유는 ‘백업 방법을 몰라서’ 또는 ‘백업이 너무 기술적이라서’였다(35%). 29%는 백업이 ‘신경을 써야 할 만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14%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11%는 ‘백업 디바이스들과 서비스 비용이 너무 비싸서’ 백업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백업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 중 11%는 ‘백업을 해야 되는 건지 전혀 몰랐다’고 답했다.

“맥스터 원터치나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 제품군 같이 저렴하고 직관적인 소비자 및 소기업용 스토리지 및 백업 솔루션을 이용하면 이번 조사에서 드러난 행동과 두려움은 쉽게 치유될 수 있다”고 런드 부사장은 말했다. “컨슈머 백업 업계의 리더인 우리의 목표는 소비자들이 귀중한 데이터를 잃어버리기 전에 미리 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지속적인 소비자 교육 캠페인의 일환으로 맥스터는 오는 6월 미국에서 제2회 ‘백업의 달’ (www.backupawareness.com) 행사를 통해 5단계 데이터 보호 실천 프로그램을 전파하고 있다.

1) 백업 일정을 짠다. 매일, 또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 데이터를 백업하라.

2) 전부 백업한다. 요즘에는 사용자들이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 데이터 전부를 쉽게 백업할 수 있다. 파일이나 폴더 분류에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사용자의 시스템에 성장 여지를 제공하기 위해 내장형 하드 드라이브의 2배 용량을 지닌 스토리지 솔루션에 투자하라.

3) 자동으로 백업한다 - 설정만 해두면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셋업하기 쉽고 자동 백업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이용하라.

4) 로테이트 백업 방식을 이용한다. 이 방법은 지진이나 화재, 홍수, 절도 발생시 또 한 겹의 보호를 제공한다. 2개의 드라이브를 이용하여 1개는 다른 장소(오프사이트)에서 관리하라.

5) 미루지 않는다. 유감스럽게도 불미스런 경험을 한 뒤에야 데이터 백업의 필요성을 알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 그런 일이 닥치지 않게 하라. 여러분의 컴퓨터를 백업해서 안전을 기하라!

맥스터는 또 소비자,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소기업주 등 다양한 사용자들이 각자의 요구에 가장 잘 맞는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대로 알고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는 외장제품 전문사이트(www.maxtorsolutions.com)를 새로 개설했다. 맥스터가 가장 최근에 성취한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백업 솔루션의 혁신을 소개하는 포드캐스트 시리즈는 PodTech.net http://podtech.net/?cat=39 에서 들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xtor.co.kr

연락처

맥스터 코리아 정재교 차장 565-712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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