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창작창극 ‘깨비 깨비 도깨비’

경주--(뉴스와이어)--국립경주박물관(관장 김성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박물관 기능 확대의 일환으로 국립민속국악원을 초청하여 어린이를 위한 창작창극 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창극공연은 5월 24일(오후3시, 오후7시)부터 5월 25일(오후3시)까지 3회에 걸쳐 공연을 하게 되며, 영남지역 어린이 대상으로 만4세~8세 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주간공연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어린이 대상으로 단체예약(5.17~5.19)을 받아 실시하고 야간공연은 초등학교 저학년 중심으로 가족과 동행하여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관람객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며 입장 및 관람료는 무료이다.

우리 소리극 "깨비 깨비 도깨비"는 전래동화 혹부리영감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작품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인형극인 꼭두각시놀음과 판소리, 탈춤, 전통음악 등의 다채로운 현대적인 음악극과 결합된 국악 창작극이다.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저학년 이하 어린이 등에게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감수성에 맞는 친근한 창작국악공연을 통해 우리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웹사이트: http://gyeongju.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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