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국민은행 2006 한국바둑리그’ 1라운드 종료…대전 신성건설, 경기 한게임 선두권 형성

성남--(뉴스와이어)--1라운드 3,4경기에서 대전 한게임이 승점 3점, 부산 파크랜드, 광주 KIXX는 각각 승점 1점, 경북 월드메르디앙은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4월 27,28일 벌어진 부산 파크랜드와 광주 KIXX의 1라운드 3경기는 2:2 무승부. 부산 파크랜드는 첫 타자인 김주호와 마지막으로 나선 강동윤이 승리하며 2승을 올렸고, 광주 KIXX는 1,2지명자인 최철한과 박정상이 승리를 거둬 스코어를 2:2로 기록한 것.

부산 파크랜드는 첫번째로 나선 김주호가 승리하며 올려놓은 기세를 1지명자 조훈현이 광주 KIXX의 2지명자 박정상에게 패하며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쉬운 부분. 3경기에서는 예상대로 광주 KIXX의 최철한이 승리하며 스코어를 2:1로 만들었고, 4경기에서 부산파크랜드의 2지명자 강동윤이 2:2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하며 양팀은 화국을 이뤘다.

29,30일 벌어진 4경기에서는 대전 한게임이 1,2,3국에서 원성진-온소진-이영구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의 승리로 3국에서 승리를 이미 확정, 4국에서 출전한 팀의 맏형 김영삼만 경북 월드메르디앙의 1지명자 조한승에게 패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첫 경기였던 원성진(대전 한게임)과 윤준상(경북 월드메르디앙)의 경기에서 원성진이 종반 끝내기에서 상대의 완착을 낚아채며 승리, 기선제압에 성공한 것이 팀의 승리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한편, 대전 한게임은 이 날의 승리로 2004년부터 3년 연속 개막전 첫 경기를 승리하는 이채로운 기록을 남겼다.

이로써 8개 팀 모두가 한 번씩 경기를 마친 가운데 현재 순위는 승점 3점을 기록한 대전 신성건설과 경기 한게임이 공동 1위, 승점 1점을 획득한 부산 파크랜드, 인천 매일유업, 광주 KIXX, 대국 영남일보가 공동 3위, 승점 획득에 실패한 서울 제일화재와 경북 월드메르디앙이 공동 7위를 기록했다.

1위 그룹을 형성한 대전 신성건설과 경기 한게임은 각각 2005, 2004 시즌 우승팀으로 에서도 녹록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1라운드부터 선두권을 형성했고, 강팀으로 분류되었던 경북 월드메르디앙이 하위권으로 쳐진 것이 의외다.

당초 대전 신성건설과 경기 한게임은 선수 구성에서 다른 팀보다 다소 전력이 열세라는 평을 들어왔지만 감독의 오더와 선수들의 집중력이 잘 어우러진 것이 승점 3점을 만드는데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일부터는 7일까지는 대전 신성건설과 인천 매일유업의 2라운드 1경기와 서울 제일화재와 대구 영남일보의 2라운드 2경기가 진행될 예정. 선수오더는 2일 정오까지 양 팀 감독이 운영본부에 제출하며, 공식 홈페이지인 www.2006badukleague.com을 통해 오후 4시에 공개된다.

바둑TV에서는 세계최고의 프로바둑 의 전 경기를 매주 목~일요일 오후 7시, 9시에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웹사이트: http://www.o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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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기 031-789 -12022 (462) 011-9753-031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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