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인기 만화 ‘나루토’, NINTENDO DS 게임으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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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7 19:02

서울--(뉴스와이어)--만화책 및 애니메이션으로 국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나루토’가 NINTENDO DS용 게임으로 개발되어 국내 정식 발매된다.

코암나노바이오㈜대원씨아이(대표이사 김인규)는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액션 게임 ‘나루토 최강닌자 대결집 4 DS’를 오는 4월 28일 한일 동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나루토 최강닌자 대결집 4 DS’는 원작 만화의 인기 캐릭터 30여명이 총출동하며 NINTENDO DS의 무선 통신 기능을 통해 최대 4인까지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대전 액션 게임이다.

각 캐릭터는 원작 만화에서와 마찬가지로 개성 넘치는 일발역전 필살기 ‘오의’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오의는 터치스크린 및 마이크를 이용하는 각양각색의 조작법을 통해 만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코암나노바이오㈜대원씨아이의 관계자는 “26일까지 진행된 예약 판매를 통해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를 기록했다”며 “’나루토’는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어린이날 선물로도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루토 최강닌자 대결집 4 DS’는 게임 전문 매장 및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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