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KR’ 한글도메인으로 선거후보자 쉽게 만나보세요.

서울--(뉴스와이어)--“기호 O번, 홍길동입니다“
앞으로 선거의 후보자들의 이름을 모르고 지역 혹은 간단한 슬로건만 알아도 관심있는 후보자의 홈페이지 접속이 쉬워진다.
선거에서의 인터넷 홍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에 어려웠던 영문도메인이 아닌 기호1~8.kr의 한글 ‘선거 인터넷 서비스’가 오픈한다.

예를들어 인터넷 주소창에 한글로 <지역명.기호1.kr>을 넣으면 해당지역에 후보자들의 홈페이지로 옮겨지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한글도메인을 이용하여 후보자의 성명 또는 지역구명과 동일한 인터넷 주소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예:
http://홍길동.기호O.kr (후보의 실명)
http://서울.기호O.kr (광역단체장)
http://가평.기호O.kr (기초단체장)
http://천안5.기호O.kr (천안시 5선거구(광역의원))
http://종로-가.기호O.kr (종로구-가 선거구(기초의원))
http://수원-비1.기호O.kr (비례대표 의원)
http://제주-교1.기호O.kr (교육의원)

기호1~8.kr을 보유하고 있는 일꾼21.kr 관계자는 이서비스의 특징을 기억하기 쉬우며, 주소지명(선거구)으로도 후보 홈페이지 접속 가능, 후보자가 알리고 싶은 내용(선거구, 기호O번, 후보명), 일반인터넷 주소와 동일한 선거법 적용 등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선거뿐 아니라 향후 진행될 각종선거에 이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선거 인터넷 서비스’의 포워딩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오늘과내일(tt.co.kr, 대표이사 이인우) 관계자는 이번 선거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유권자가 선거후보자의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5월31일 지방선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http://www.일꾼21.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t.co.kr

연락처

㈜오늘과내일 김효민 이메일 보내기
02-633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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