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 기업 시장 보안 장비 공급 호조

서울--(뉴스와이어)--정보보호 전문업체인 어울림정보기술(대표 박동혁,www.oullim.co.kr)이 하이트, 국제통운, 마리아수녀회, 범한여행 등에 자체개발 통합보안장비인 '시큐어웍스 시리즈'를 납품하는 등 엔터프라이즈(기업)시장에서의 영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금번에 공급한 '시큐어웍스 시리즈'는 방화벽, 가상사설망(VPN), 안티바이러스 등 다양한 기능을 모두 제공할 수 있는 통합보안 제품으로, 단일 장비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비용을 줄이고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박동혁 대표는 "국산 제품의 성능이 향상되었을 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이 외산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중소기업 뿐 아니라 대기업으로부터의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작년 어울림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미 흑자로 전환하였으며, 1사분기에도 예상 매출액 및 이익을 대부분 달성하였는 등 영업이 상당히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어울림은 올해 보다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을 바탕으로 300억원의 매출액과 3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ullim.co.kr

연락처

어울림정보기술 전략기획실 박혜경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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