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 오감마케팅으로 소비자 유혹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신제품 ‘빅토리폰’ VK700C를 출시한 브이케이주식회사(KOSDAQ 048760, 대표이사 이철상, www.vkcorp.co.kr)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마케팅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토고가 꼬리를 내렸다’, ‘스위스가 겁먹었다’ 그리고 ‘프랑스가 기죽었다’ 등의 기발한 광고로 시선을 끌었던 VK가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다시 한번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VK가 자체 제작한 ‘빅토리송’이다. ‘빅토리폰’이라는 애칭의 VK700C 출시를 기념해 VK가 자체 제작한 ‘빅토리송’은 귀에 익숙한 경복궁타령을 젊은 감각에 맞게 개사한 것으로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가사와 힘찬 리듬으로 제품의 홍보를 뛰어넘어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끌어들이고 있다.

‘빅토리송’을 다운받거나 자신의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담을 수 있는 VK존(http://vkzone.vkmobile.com)에는 이미 많은 소비자들과 네티즌들이 다녀갔으며 'VK700C에 내장돼 있는 빅토리송 벨소리를 다운받을 수 없냐'는 문의도 부쩍 늘고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에서 직접 게임을 하면서 응모할 수 있는 게임 이벤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크린만 올라가는 VK700C의 특성과 기존의 DDR 게임을 결합한 ‘스크린 업앤다운’은 게임을 즐기면서 응모도 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로 게임을 즐기는 젊은층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는 ‘독립군가’도 흥미를 더하는 요소. ‘독립군가’는 일제시대 독립군들이 부르던 노래를 국가보훈처에서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다시 만든 것으로 시기적인 특수성과 맞물려 ‘빅토리송’과 함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소비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VK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은 이미 VK-X100을 출시하면서 시작됐다. VK는 올초 국내 휴대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VK-X100을 출시하면서 코엑스 명물 중 하나로 자리잡은 동작인식 광고매체 리엑트릭스 시스템을 이용해 소비자들이 몸으로 직접 즐기면서 자사의 제품을 인식할 수 있는 앞선 마케팅기법을 시도한 바 있다. 프로젝터에서 쏘아진 빛이 바닥이나 벽에 영상을 만들고, 그 영상이 지나가던 사람들의 손발짓에 의해 반응하면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효과를 내는 이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은 화면속의 VK-X100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하고 있다

김정석 VK 전략마케팅팀 이사는 “소비자들의 경험과 참여를 유도하는 오감 마케팅은 제품개발에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성공한 VK-X100의 경험을 마케팅 차원까지 확대시킨 것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며 “젊은 기업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앞으로도 기존 틀을 벗어난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vk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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