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 우수파일럿프로그램 지원작품 ‘유럽 아르테TV 방영’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의 2004년 우수파일럿프로그램 제작지원작품인 ‘(주)낙미디어’의 다큐멘터리 세편 -‘하늘의 땅 라다크’, ‘마지막 샹그리라 아이라오산의 다랑논’, ‘티베트 소금계곡의 마지막 마방’이, 이달 24일부터 3일 동안 연속 시리즈로 유럽의 대표적인 문화채널 아르테TV에 방영된다. 전 유럽에 방송되는 아르테 TV에 한국작품이 3일 연속 방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낙미디어의 차 윤 희, 이 화 실 공동대표는 “군소제작사로서 한국 방송계에 한 획을 그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되어 기쁘고,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이 앞으로도 계속 우리의 방송프로그램이 세계 곳곳에 수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라 고 소감을 밝혔다.

* 아르테(ARTE) TV - 프랑스와 독일의 공동 설립 방송사인 아르테는, 지난 10여년 동안 유럽의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예술 채널이다. 역사, 사회, 탐험, 과학, 예술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적이고 혁신적인 프로그램 배급을 시행, 유럽인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bi.re.kr

연락처

경영기획팀 곽규태 02-3219-5441 011-552-1491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