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호스트웨이에 통합데이터센터 오픈

성남--(뉴스와이어)--동국제강 그룹의 IT서비스 전문회사인 DK유엔씨(대표 정남균)와 글로벌 호스팅 전문 기업인 호스트웨이IDC (대표 김성민)는 21일 호스트웨이의 분당 데이터센터에 그룹 통합데이터센터를 오픈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동국제강그룹의 통합데이터센터 개관은 지난해 12월, 동국제강그룹의 IT서비스 회사인 DK 유엔씨와 호스트웨이, 한국 HP(대표 최준근) 3사가 맺은 전략적 제휴에 따라 이루어졌다.

동국제강그룹은 동국제강(대표 김영철) 경영혁신(PI)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혁신 시스템 구축 및 각 그룹사별로 분산/운영되어온 IT 인프라 자원의 통합/운영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통합데이터센터 개관을 통해 호스트웨이의 최첨단 인프라와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여 그룹 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확보하게 되었다.

동국제강그룹 장세욱 전무와 변명섭 상무, DK유엔씨 정남균 사장, 호스트웨이 김성민 지사장, 한국 HP 한종훈 부사장 등이 참석한 이번 개관식에서 각 사는 다시 한번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향후 IT서비스 분야의 사업 확대에 있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동국제강그룹 장세욱 전무는 이번 통합데이터센터 개관의 의미와 관련해서 “ 보다 안정적인 IT인프라를 확보함으로써 그룹사간의 모든 시스템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 동안 추진해온 경영혁신 프로젝트를 가속화 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K유엔씨와 호스트웨이IDC는 이번 동국제강그룹의 통합데이터센터 개관을 시초로 하여 최첨단 인프라와 선진 매니지드 호스팅 서비스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대한 사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호스트웨이IDC 개요
호스트웨이IDC는 현재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영국, 독일, 캐나다, 프랑스, 한국 등 전세계 11개국 12개 IDC를 통해 호스팅 서비스, 코로케이션, IT아웃소싱, 프리미엄 모바일 이메일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기업 비즈니스 운영에 꼭 필요한 토탈 IT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전세계 지사들과의 시스템을 통합/연결하여 선진 호스팅 서비스를 세계 각국의 지사를 통해 서비스함으로써 고객의 글로벌 비즈니스가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베이, 코카콜라, 디즈니, 소니뮤직, 몬트리올 은행, 허쉬, 트리뷴, 위키피디아 등 세계 100여 개국 65만여 개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지사는 2000년 7월 설립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host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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