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비,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스마트 테크놀로지 전동칫솔 트라이엄프 출시
전동칫솔 사용에서부터 칫솔모에 이르기까지 기존 전동칫솔에서 볼 수 없었던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이 제품은 사용자의 구강관리를 최적화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이용한 스마트 테크놀로지와 스마트 칩, 스마트 디스플레이(SmartDisplayÔ)를 전동칫솔과 칫솔모에 탑재한 최초의 프리미엄 충전식 전동칫솔이다.
오랄-비 트라이엄프가 기존 칫솔 및 전동칫솔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전동칫솔에 적용한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스마트 테크놀로지. 오랄-비 트라이엄프는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실제 양치질 시간 초 단위로 표시, 치과 전문의의 권장 양치시간 알람, 구강 내 4구역 세정을 위한 칫솔 이동시기 알람, 칫솔모 교체시기, 배터리 충전 상태 표시 등을 한국어 포함 13개의 언어로 지원하는 스마트 디스플레이로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사용자는 이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맞춤형 구강관리를 할 수 있다.
사용자의 구강상태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세정 모드 역시 오랄-비 트라이엄프가 갖고 있는 특징이다. 오랄-비 트라이엄프는 분당 40,000회의 상하진동과 분당 8,800회의 좌우회전 운동이 가능한 ‘세정’ 모드, 민감한 치아와 잇몸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정해 주는 ‘부드러운 세정’ 모드, 리듬감 있는 속도변화로 잇몸에 일정한 자극을 주어 건강한 잇몸을 만들어 주는 ‘마사지’ 모드, 효과적인 치아 착색 제거가 가능한 ‘미백’ 모드를 제공한다.
오랄-비 트라이엄프에는 현존하는 오랄-비 전동칫솔 칫솔모 중 최적의 세정을 가능하게 하는 플로스 액션(Floss Action™) 칫솔모와 21일 사용 후 치아를 더욱 하얗게 만드는 프로 브라이트 칫솔모(ProBright™)가 있다. 플로스 액션 칫솔모는 독립적인 회전운동을 하도록 설계된 탄성체 재질의 노란색 마이크로 펄스(Micro Pulse™) 칫솔모가 들어 있어서, 일반 칫솔모가 닿기 힘든 치간까지 쉽게 들어간 후 그 사이를 다른 어떤 칫솔모보다 오래 머무르면서 치아를 효과적으로 세정해 준다. 프로 브라이트 칫솔모는 특수 광택컵인 노란색의 프로프 컵이 장착되어 있어 치약을 오래 머금어, 치아의 얼룩을 제거하면서 치아를 세정하고 광택을 내준다.
또한, 두 칫솔모에는 스마트 칩이 내장되어 있어 사용자가 사용한 양치질 시간을 기억해 칫솔모 교체시기를 알려주고, 사용하는 칫솔모 종류에 따라 적합한 세정 모드로 자동 전환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하루 2번, 2분씩 양치하여 3개월(360분) 사용하면 전동칫솔 핸들에 있는 스마트 디스플레이에 ‘칫솔모 교체요망’이란 메시지가 뜬다. 또, 프로 브라이트 칫솔모를 사용하면 미백 모드로 세정모드가 자동 전환한다.
인체공학과 프리미엄이라는 컨셉으로 디자인된 오랄-비 트라이엄프는 모던한 형태의 곡선형 디자인으로 이루어진 전동칫솔 핸들과 4개의 칫솔모를 보관할 수 있는 칫솔모 보관함, 분리와 조립이 간편한 거치대, 그리고, 110/220 볼트 모두 사용 가능한 소형의 스마트 플러그를 제공한다. 여행 시에는 어느 나라에서나 스마트 플러그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고, 여행용 케이스로 보관이 간편하다.
오랄-비의 국내 마케팅 책임자인 고희경 부장은 “소비자들의 치아 및 구강 건강, 미백에 대한 관심은 과거에 비해 현격히 높아졌고, 이를 위해 오랄-비는 끊임없이 혁신적인 구강관리 제품을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런 점에서 “오랄-비 트라이엄프는 세계 전동칫솔 시장과 국내 전동칫솔 시장 1위 브랜드인 오랄-비의 제품 중 가장 발전된 제품일 뿐 아니라,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전동칫솔 중 가장 혁신적이고 성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최상의 구강관리를 만족시켜줄 것”이라고 밝혔다.
오랄-비 트라이엄프의 판매가격은 17만 9천원이며, 플로스 액션 칫솔모는 2개에 1만 8천원이다. 전국 유명백화점 및 치과, 병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oral-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