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게임 오석태의 말하는 영어 리뷰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스튜디오나인(대표이사 최종신)은 <오석태의 말하는 영어 체험단> 행사를 마감하며 체험 단이 직접 작성한 타이틀 리뷰를 금일 공개하고, 10명의 체험 단들 가운데 2명을 선정 별도의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영어 회화에 중점을 둔 <오석태의 말하는 영어>는 기존의 토익 타이틀과는 여러 가지 면에서 차별화된 타이틀이다. 2디스크의 방대한 구성과 녹음 기능 지원, 말하기 강조 등 최초로 시도 되는 기능들에 대하여 미리 체험하고자 10명의 체험 단들을 선발하였다. 영어 학습에 관심이 많은 PSP 유저들로, 기존에 PSP로 학습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있었다.

체험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기존의 토익 타이틀과는 강의 구성이 많이 다르다는 점이다.

동영상 강의를 보고 외우고 익히는 것에서 발전하여, 제시되는 여러 주제의 질문에 대답을 생각하고 연습해 봄으로써 학습자로 하여금 직접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이끌어내고자 하였다.

녹음기능에 대해서는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으며 녹음 상태가 양호하고 음질이 깨끗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녹음 기능 이용 시, “토크맨 처럼 녹음하는 동안 버튼을 누르고 있는 게 편리하다” 라는 의견과 “시작할 때와 끝날 때에만 버튼을 누르는 오말영이 더 편리하다” 라는 의견으로 갈리었다.

학습 시 마이크 활용도에 대해서 “마이크의 존재가 비로소 본 타이틀을 완성도 있게 만들어 준다.” 의 의견과 “마이크를 사용하며 학습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지만, 마이크 사용은 게임 기능의 일부이지, 본 타이틀을 공부하는 데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라는 의견도 있었다.

강의 수준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답하였으며 오석태 강사의 명 강의에 대한 찬사도 끊이지 않았다. 컨텐츠 활용도에 대해서는 “여러 상황을 골고루 잘 갖춘 회화 교재이다”라는 의견과 동시에 “사실상 회화라는 것이 본인이 원하는 상황에 딱 맞게 나오는 표현은 없기 때문의 본인의 응용이 필요하다” 라는 의견도 있었다.

말하기 연습 부분에서 여자음성과 남자음성이 모두 제공되는 등, 학습자에 대한 배려가 돋보였으며, 무엇보다도 동영상 강의를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라도 대다수의 체험 단들이 밝혔다.

그리고 전편 격인 Win-TOEIC에서 지적되었던 동영상의 빨리 감기, 되감기 기능은 이번 <오석태의 말하는 영어>에서 한번 버튼에 약 3~4초 단위로 부드럽게 움직이고 화면 상단에 새로이 현재 시점 기준으로 변경된 시간을 표시하는 등의 개선이 이루어져 편리해졌다는 의견도 많았다.

그리고 단점으로는 강의 노트 이용 중 스크롤 사용에 대한 불편한 점을 지적하였다.

스튜디오나인의 PM 장윤희는 “유저들이 보내 온 의견 하나하나 소중히 생각하며, 다음 타이틀 개발에 반영하여, 보다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튜디오나인 개요
비디오게임 퍼블리셔

웹사이트: http://www.studio9nine.com

연락처

장윤희 554-088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