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 코리아, 리뉴 모이스춰락 제품에 대한 자발적 회수 결정

서울--(뉴스와이어)--바슈롬코리아 (www.bausch.co.kr, 대표 토니 탄)는 지난 13일 리뉴 모이스춰락 제품에 대한 잠정적인 출고 중단을 자발적으로 시행한데 이어 오늘 리뉴 모이스춰락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해당 제품의 일시적인 회수를 요청하는 한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미국 등지에서 발생한 진균성 안질환의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자사의 리뉴 멀티플러스 제품을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이번 리뉴 모이스춰락 제품에 대한 회수 결정은 관련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한시적인 것으로,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콘택트 렌즈 착용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정되었다.

특히 이번 제품 회수 결정은 미국 그린빌 공장에서 제조된 리뉴 모이스춰락 제품만 해당되며, 리뉴 멀티플러스 제품을 포함한 바슈롬의 타 제품은 해당되지 않는다.

현재 바슈롬 본사는 미국 FDA, 질병통제센터 (CDC) 및 권위있는 안질환 연구소들과 이번 진균성 안질환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포괄적인 조사에 적극 협조해 나가고 있다.

바슈롬의 론 자렐라 회장은 “150년이 넘는 역사 동안 바슈롬은 항상 소비자들의 눈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노력해왔다. 바슈롬은 감염 증상 보고 이후 자사 제품에 대한 철저한 테스트와 공장 등에 대한 조사를 거쳤으며, 리뉴 모이스춰락 제품이 이번 진균성 안질환의 이상 증가와 연관성이 없다는 결론을 얻었다”라고 밝히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등지의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에서 감염자 중 다수가 미국 그린빌 공장에서 제조된 리뉴 모이스춰락 제품을 사용했다는 보고에 따라 자발적으로 이번 조치를 취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론 자렐라 회장은 "바슈롬은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고 "만일 바슈롬의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우리는 문제를 찾아내서 고칠 것이고, 만일 바슈롬 제품에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지면 소비자들은 바슈롬이 윤리적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뉴 모이스춰락 제품을 교환 또는 환불하고 싶은 소비자들은 구매처에서 교환 또는 환불을 요청할 수 있다. 교환의 경우 리뉴 멀티플러스 표준용량 제품(355ml)에 리뉴 멀티플러스 소용량 제품 (120ml) 추가해 교환을 받을 수 있다. 이미 개봉하여 사용을 한 고객들에 대해서도 동일한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하며, 사용하던 리뉴 모이스춰락 제품만 구매처로 가지고 오면 된다. 교환 및 환불은 5월 12일까지 4주간 실시된다.

한편 바슈롬코리아는 콘택트 렌즈 착용 고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콘택트 렌즈 착용을 위해 전문가의 콘택트 렌즈 착용과 올바른 렌즈 관리 권고를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바슈롬코리아 개요
바슈롬은 인류의 눈 건강을 목표로 하는 바슈롬 헬스 컴퍼니(Bausch health companies Inc.)의 글로벌 눈 건강 기업이다. 바슈롬의 주요 사업 영역은 콘택트렌즈, 렌즈 관리 용액 및 눈 건강 관련 의약품과 안과 수술 장비다. 바슈롬은 콘택트렌즈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눈 건강 분야로 세계에서 유명한 기업 가운데 하나다. 1853년 설립된 바슈롬은 뉴욕 브리지워터(Bridgewater)에 본사가 있으며, 전 세계 100여 국가에서 1만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us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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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커뮤니케이션 서영진 팀장 02-566-8898 011-9497-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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