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 한반도 닮은 ‘빅토리폰’ 온라인 마케팅 본격 돌입

서울--(뉴스와이어)--연초 8.8mm 초슬림 휴대폰 VK-X100을 출시하며 휴대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브이케이주식회사(KOSDAQ 048760, 대표이사 이철상)가 VK-X100의 돌풍을 이어갈 ‘빅토리폰’ VK700C의 출시에 맞춰 ‘빅토리 코리아’를 컨셉으로 본격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빅토리 코리아’는 올 한해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동시에 한반도를 연상시키는 곡선 디자인에서 착안된 VK700C의 애칭 ‘빅토리 폰’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된 컨셉이다.

이미 버스 및 지하철, 무가지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VK는 ‘토고가 꼬리를 내렸다’, ‘스위스가 겁먹었다’ 그리고 ‘프랑스가 기죽었다’ 등의 기발한 광고를 통해 높아진 VK700C에 대한 관심을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더욱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VK는 이를 위해 별도의 사이트인 ‘VK존(http://vkzone.vkmobile.com)’을 오픈하고 경복궁 타령을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춰 개사한 ‘빅토리 송’을 선보이며 VK의 주요 고객인 20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VK존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액정만 올라가는 제품의 특징을 활용한 ‘스크린 업앤다운(screen up&down)’.
화면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막대기들을 VK700C의 스크린을 상하로 움직이며 잡는 이 이벤트는 젊은층에서 인기를 끌었던 DDR게임을 연상케 해 VK의 주 고객층인 젊은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배경으로 사용되고 있는 ‘빅토리송’과 광복60주년을 맞아 다양한 가수들이 다시 부른 '독립군가'는 익숙한 리듬과 흥겨운 멜로디, 그리고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가사로 방문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참가자를 선발해 VK700C 3대와 PMP3대, 영화예매권 70매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빅토리폰의 액정 화면을 ‘빅토리 코리아’가 연상되는 이미지로 꾸며주는 ‘빅토리 코리아 갤러리’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갤러리에는 2002년의 감동을 전해주는 당시 사진,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꼭지점 댄스, 한국축구 대표선수들의 사진 등 다양한 이미지가 올라와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분위기가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중 추첨을 통해 VK700C 3대와 닌텐도 미니게임기인 NSD 5대를 제공한다.

이 밖에 VK700C의 애칭인 ‘빅토리폰’ 맞추기 퀴즈 이벤트와 ‘빅토리송’을 휴대폰이나 MP3플레이어에 다운받거나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릴 수 있는 '플레이 VK' 등 흥미로운 이벤트와 코너들이 5월 31일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VK 전략마케팅팀 김정석 이사는 “이번 온라인 마케팅은 한반도를 연상시키는 제품의 특성과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시기적인 특수성을 살려 VK의 신제품인 VK700C를 소비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기획된 것으로 VK-X100을 통해 높아진 VK의 인지도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vk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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