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 2006년 전략발표
어울림은 개개인의 능력을 극대화 시키자는 의미의 "메가 어빌리티(Mega Ability)"를 슬로건으로 공표하였으며, 아래의 2006년 주요 실천 목표를 확립하였다.
▲첫째,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 실현 및 국내 대표적인 보안 업체로의 도약
어울림은 2005년 사상최대인 206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8억원을 기록하여 흑자로 전환한 바 있다. 이에 올해 보다 강화된 영업을 바탕으로 300억원 이상의 매출액 달성 및 매출액의 10%의 당기순이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적인 보안업체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둘째, 그룹 가치의 극대화
어울림은 지난 5일 CCTV전문업체인 전신전자를인수하였으며, 이로써 넷시큐어, 인터컴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하여 8개의 관계사를 보유, 국내 대형 보안 및 IT 업체로의 외형을 갖추었다. 이에 그룹 전략 기획실을 강화하여 그룹 GI 정립, 그룹 비젼 및 전략 정립 등을 통해 전체 그룹사의 통일된 이미지 작업에 정립 및 가치 극대화에 나설 계획이다.
▲셋째, 홈네트워크 사업 진출
CCTV 업체인 전신전자를 인수하면서 정보보안에서 물리보안까지 보안에 관련된 총체적인 접근이 가능해 졌으며, 향후 이를바탕으로 홈네트워크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홈네트워크사업의 화두는 보안이며, 이에 네트워크 보안제품, 보안 서비스, 물리적 보안 제품을 모두 보유하고있는 종합보안업체로의 강점으로 바탕으로관련 시장으로의 진출을 단행해 나갈 계획이다.
▲넷째, 기업문화 정착
어울림은 이미 400여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있는 중견기업이며 5년내 대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하고 있다. 이에 대기업 수준의 향상된 직원 후생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무엇보다고 기업의 이익을 직원들과 최대한 공유해 나갈 방침이다
박동혁 사장은 "전신전자를 인수하면서 보안에 관련된 총체적인 접근이 가능해져 실질적인 종합 보안업체로 변모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어울림은 금번 인수와 관련하여 궁극적으로는 홈네트워크 시장 진출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재 홈네트워크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있으며, 홈네트워크 보안서비스 및 전신전자의 기술력과 일본 세콤사의 출동경비시스템과 통합된 원격모니터링 방범방재 솔루션으로 확장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에 따라 향후 이를 바탕으로 관련 시장 진출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oullim.co.kr
연락처
어울림정보기술 전략기획실 박혜경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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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2일 1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