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결산 주권상장법인 2005년도 지분법손익 현황

서울--(뉴스와이어)--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朴承復, www.klca.or.kr)에서는 12월결산 주권상장법인의 2005년도 지분법손익 현황을 조사하였음.

※ 지분법이익 또는 손실 : 회사가 소유한 투자유가증권 중 중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회사의 주식에 대하여 피투자회사(이하 ‘지분법대상회사’라 함)의 손익 중 당해 투자회사의 보유지분 만큼을 이익 또는 손실로 인식하여 계상하는 것을 말함.
* 일반적으로 중대한 영향력이라 함은 지분율 20%를 기준으로 산정함.

□ 대상회사 : 12월결산 주권상장법인 582개사 중 526개사(결산기 변경사 및 금융업 등 56개사 제외)

지분법손익(지분법이익-지분법손실), 비제조업 지분법대상회사의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2.1% 소폭 감소

제조업의 경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의 지분법순이익 증가규모 및 제조업의 지분법이익 증가규모보다 LG전자, 삼성전자 등의 지분법순이익 감소규모 및 제조업의 지분법손실 증가규모가 더 커 지분법순이익은 전년 대비 12.6% 감소 (5조 769억원의 지분법순이익 시현)

비제조업의 경우는 KT, 현대종합상사, 한국전력공사, 롯데쇼핑 등의 지분법순이익 증가로 전년 대비 20.7% 대폭 증가 (3조 2,082억원의 지분법순이익 시현)

<비제조업 지분법순이익 증가의 주요원인>
⇒ KT(·2,355억원 → 522억원), 현대종합상사(·1,197억원 → 59억원), 한국전력공사(1조 7,938억원 → 1조 9,122억원), 롯데쇼핑(480억원 → 1,552억원)

지분법이익의 금액규모가 크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분법손실의 대폭 증가(121.4%)로 지분법순이익 규모 소폭 감소

지분법이익이 큰 금액규모로 증가(1조 6,231억원 증가)하였으나 지분법손실이 높은 비율로 증가(121.4%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지분법순이익은 전년 대비 2.1% 소폭 감소

2005년 당기순이익 대비 지분법순이익 비중은 19.4%로 전년보다 1.6%p 소폭 증가

웹사이트: http://www.kl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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