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내일, 판도라TV와 ‘MOU 체결’
이번 협약체결로 오늘과내일은 판도라TV의 자금출자 및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며 판도라tv는 투자유치를 통해 안정적인 자금력과 동시에 서비스 안정성 확보를 통한 다양한 컨텐츠 확대가 가능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용자를 통해 UCC 동영상 DB와 일부 동영상 저작권자들과의 계약으로 동영상 서비스를 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인터넷동영상포털 사이트 판도라tv는 네티즌들이 직접 만든 동영상 시청 서비스의 인기로 현재 국내 100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판도라TV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 동영상 콘텐츠가 빠른 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빠르고 안정적인 컨텐츠전송 기술력의 중요성 높아진다고 설명하며 다양한 컨텐츠 확대와 안정적인 서비스 확보를 위해 네트워크 서비스 전문기업인 오늘과내일로부터 장비, 회선, 코로케이션, CDN 등의 서비스 뿐아니라 운영기술교육을 제공받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늘과내일 이인우 대표는 판도라TV는 3월 말부터 이미 일부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약10GB이상의 트레픽으로 확대 될 전망으로 이를 통해 네트워서비스 매출이 상승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과내일에서 자체개발한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컨텐츠 전송 네트워크)서비스는 음악,영화,동영상 등 인터넷을 이용한 동영상 서비스의 확산으로 향후 높은 매출이 기대되는 서비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과내일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CDN서비스발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을 기대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양사가 지속적으로 업무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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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6일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