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열풍을 이어가는 캐릭터 ‘미친 네 살 뚱’

서울--(뉴스와이어)--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캐릭터 ‘뚱’이 이어간다. 캐릭터 ‘뚱’을 라이센싱하고 있는 (주)캐릭터라인 (대표 김시범)은 대만의 라이센싱 에이전트인 엠이텔과 캐릭터 ‘뚱’에 대한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미 1억 8천만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중국 온라인 커뮤너티 사이트 www.qq.com 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캐릭터 ‘뚱’이 이제는 대만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번 계약을 추진한 김시범 대표는 “중국에 이어 대만시장에 캐릭터 ‘뚱’이 소개됨으로써 한류 열풍을 이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뚱’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라며 이번 진출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계약으로, 대만에서 ‘뚱’을 위한 중국어 웹사이트가 개발되고, 4월에 개최되는 Gift Show를 비롯한 다양한 현지 전시회와 잡지 등에 등장하여 그 자태를 자랑하게 된다.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시설에 ‘뚱’ 애니메이션이 방영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미친 네 살 뚱’은 TV를 통해 세상을 다 알아버린 꼬마소녀로 귀여우면서도 특유의 뚱한 표정과 통통한 몸매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국내 유명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플래시 애니메이션과 스킨 등의 온라인 아이템뿐만 아니라 인형, 유아복, 팬시제품 등 다양한 상품에 적용되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앞으로 뉴욕에서 개최되는 Licensing Show을 비롯하여 홍콩, 영국 등 국제적인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인 김시범 대표는 “우리나라의 뛰어난 문화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통하여 국가의 이미지를 높이고 우리나라 상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올해 초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문화콘텐츠 수출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우리나라 문화콘텐츠 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도와주고 있는 김시범대표의 계획대로 우리 문화콘텐츠의 해외진출이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

캐릭터라인 개요
(주)캐릭터라인은 캐릭터 개발 및 라이센싱 사업을 하는 문화콘텐츠 종합에이전트입니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꿈꾸는 고양이 <바림>, 천진난만한 <개비>, 가수가 되고 싶은 핑크돼지 <포코> 등의 국내 캐릭터를 일본, 태국, 대만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 진출시켰습니다. 축구선수 <호나우디뉴> 캐릭터, 브라질 최고의 캐릭터 <골목대장 모니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남녀사랑이야기 등의 라이센싱 에이전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문구, 팬시 등의 상품뿐만이 아니라, 신문, 잡지, 모바일, 방송, 영화, 온라인, 테마파크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characterline.com

연락처

캐릭터라인 대표이사 김시범 010-8979-7077 2187-707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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