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웹케시와 전략 제휴...전자금융 패키지와 자바기반 기술의 결합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시스템 SW 대표기업인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와 종합 자금관리 및 e-금융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석창규)가 31일 대치동 티맥스소프트 본사에서 양사의 솔루션을 결합한 제품 개발과 상호 마케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국내 WAS 시장 1위를 차지하며 인프라 SW 분야의 국내 최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티맥스와 역시 e-금융 분야를 선도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웹케시 간에 성사된 금번 협력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 실력을 인정받는 업체 간의 제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양 사는 금번 제휴를 통해 웹케시의 전자금융 패키지에 티맥스의 자바 기반 기술력을 결합해 경쟁력 있는 번들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며, 신제품의 브랜드도 조만간 확정할 계획이다. 양사가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은행 및 2금융권 시장에서 영업 및 마케팅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국내 금융기관 고객들에 대한 수주 가능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동 제품으로 해외 시장까지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1997년 설립된 티맥스 소프트는 핵심 시스템 소프트웨어인 TP모니터 “티맥스”, 웹애프리케이션서버 “제우스”,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웍 솔루션 “프로프레임”를 비롯해 다양한 솔루션을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국내 대표 SW기업이다. 2003년부터 국내 WAS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로 진출해 국내외 1,2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1999년에 설립된 웹케시는 국내 최초로 기업 자금관리와 뱅킹시스템을 연동한 솔루션 개발을 통해 ‘금융결제원’, ‘국민건강 보험공단’을 비롯해 국민, 기업, 농협, 부산, 대구 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HSBC(홍콩상하이은행) e뱅킹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웹케시는 직원수 340명에 전국 11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티맥스 김병국 대표는 “다년간 e금융 분야에서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대표업체인 웹케시와 함께 국내외 고객들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하며, 양사 모두 시장 선두업체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웹케시 석창규 사장은 “국내 인프라 SW분야를 선두하며 관련분야에서 국제적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티맥스와의 제휴는 관련 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앞으로 양사 간 기술 및 인프라의 공유를 통해 국내는 물론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및 서비스 품질 개선에도 적지 않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tmax.co.kr

연락처

문의: 티맥스소프트 홍보팀
이수정 (02) 6288-2146 이메일 보내기
김대영 (02) 6288-201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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