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소프트 모바일게임 투자사업 순항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무선인터넷솔루션 개발업체인 신지소프트(대표 최충엽)의 모바일게임 투자사업이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신지소프트가 CP업체와의 윈윈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모바일게임 투자 프로젝트’ 가운데 지오스큐브의 ‘북천항해기’, 펑거스의 ‘메탈그레이브’ 및 모바일INK의 ‘두근두근작업중’이 최근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런칭하고 동시에 잇따라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신생 모바일게임들은 신지소프트로의 개발비 및 기술 지원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개발을 완료, 서비스 런칭에 나선 이래 서비스 개시 초기부터 유저들의 높은 호응과 함께 순항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출시된 이후 항해 RPG 마니아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지오스큐브의 ‘북천항해기’는 3월초 기존 게임을 업그레이드시킨 완전판 ‘북천항해기 Ex’를 출시, SKT를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작년에 이어 인기몰이에 나섰다.

펑거스의 시뮬레이션 RPG 게임인 ‘메탈그레이브’는 이미 KTF 브루(Brew) 플랫폼을 통해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며, 4월초 KTF 위피(WIPI)버전으로도 선보이고 조만간 SKT를 통해서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전작 ‘두근두근과외중’의 흥행에 이은 후속작으로 개발된 모바일INK의 ‘두근두근작업중’은 신지소프트가 투자를 단행한 지 두 달여만인 지난해 말 KTF 브루(Brew)와 위피(WIPI)를 통해 서비스가 런칭됐으며, 조만간 SKT를 통해서도 본격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이다.

신지소프트 관계자는 이 게임들은 올해부터 투자금액을 훨씬 뛰어넘는 수익 창출은 물론 지넥스의 뛰어난 호환성으로 인해 타 이통사의 플랫폼에 적용하기가 쉬워 모바일게임 업체와 신지소프트 모두 SKT를 포함 모든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지소프트 최충엽 대표는 “신지소프트가 투자한 인기 모바일게임들은 이통3사 뿐만 아니라 MP3P, PMP, PDA 등 디바이스 제조사에도 확장 공급될 계획이며, 이는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에 따라 고부가가치 창출을 이끌 것”이라며, “CP와의 윈윈전략을 통해 컨버전스 모바일게임 솔루션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injisoft.com

연락처

신지소프트 황태영 대리 02-711-6550(406) 016-694-0001 이메일 보내기
GCM 정경석 차장 2237-2373~4 011-9760-914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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