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 액정만 올라가는 슬림 슬라이드폰 ‘VK700C’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이제 가볍게 화면만 올리세요!

연초 8.8mm 초슬림 휴대폰 VK-X100으로 국내 휴대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브이케이주식회사(KOSDAQ 048760, 대표이사 이철상)가 액정 화면만 올라가는 슬림 슬라이드폰 VK700C를 이달 말 출시한다.

VK700C는 기존의 슬림 슬라이드폰들과 달리 액정화면만 올라가는 독특함과 곡선타입의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30만원대 중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휴대폰 시장의 주된 트렌드로 자리잡은 슬림 슬라이드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면서 VK-X100의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VK는 액정화면만 올라가는 독특한 디자인과 세련된 블랙 컬러, 그리고 130만 화소 카메라와 MP3플레이어를 포함한 실속 기능을 내세워 디자인과 기능을 중시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중시하는 20~30대 젊은층을 주 타깃으로 한다는 전략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이전 제품에 비해 강화된 멀티미디어 기능도 눈에 띈다. MSM6500 칩셋 사용으로 EV-DO 통신망을 지원해, 고속 데이터통신을 통해 이용 가능한 SK텔레콤의 준(Jun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음악이나 동영상을 보면서 다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도 가능하다.

또한 128M의 기본메모리는 20여곡 정도의 MP3파일 저장이 가능하며 최대 1G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한 외장 메모리 카드 슬롯을 지원해 대용량 데이터 파일도 자유로이 저장, 관리할 수 있다.

VK는 VK700C 출시에 맞춰 제품의 애칭을 '빅토리폰'으로 정하고 ‘Victory Korea VK’를 주요 컨셉으로 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애칭인 '빅토리폰'은 VK700C의 옆모습 곡선이 한반도 모양을 닮은 데서 착안한 것으로 이해규 VK 디자인그룹 책임은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 세계로 뻗어나가는 VK를 제품 디자인으로 형상화하기 위해 한반도 모양을 컨셉으로 VK700C의 디자인을 고안하게 됐다. 액정만 올리는 슬라이드 타입과 곡선을 많이 가미한 것도 이 컨셉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었다. 하반기 빅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한반도를 닮은 빅토리폰이 좋은 징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VK 이철상 대표는 "이번 제품은 VK-X100으로 높아진 소비자들의 VK 제품에 대한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디자인과 기능 모든 면에서 이전 어떤 제품보다 공을 들였다”며 “VK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아진 만큼 앞으로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앞선 기술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vk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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