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스터AD, 대만에서 흥행 예감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어려운 대만의 네트워크 상황을 고려해 미리 배포된 클라이언트를 통해 대부분 접속해 오는 대만에서 최대 동시 접속자 12,000명의 획기적인 숫자를 기록하며 지난 3월 14일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마친 대만 트릭스터 ‘까발라다오’는 올해 초 대만 최대 게임 포털 사이트인 Gamebase.com에서 선정한 기대작 1위로 발표된 바 있고, 최근 gamer.com.tw의 기대작 1위로 등극해 대만 유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해외 사업팀의 강희재 부장은 “트릭스터는 대만에 맞춰 철저한 현지화를 진행하였다. 특히 게임 내 다양한 대만 특화 시스템을 통해 대만 유저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이며 오픈 이후 동시 접속자 수 목표는 5만 명이다.” 라고 밝히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 - 트릭스터 소개 - -
트릭스터는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전체 연령 이용가의 2D MMORPG로 지난 2004년 2월부터 국내 부분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독특한 소재의 드릴 시스템, 하우징 시스템인 마이캠프, 미니게임도 즐기는 카드시스템과 60여개의 펫 아이템은 물론 마음에 드는 NPC도 펫으로 키울 수 있는 트릭스터 만의 펫 시스템까지 독특하고 재미있는 게임 시스템들이 돋보이며,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SD 캐릭터로 동화 속 나라 같은 게임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개발 당시부터 최강의 2D 그래픽으로 인정받은 트릭스터는 대규모 장비 추가, 아이템 성장시스템, 보스급 몬스터 추가, 길드대전을 통한 커뮤니티 확장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보다 탄탄한 게임요소를 마련하고 지난 2005년7월 ‘트릭스터 AD’로의 진화에 성공했다. 트릭스터 AD는 제2의 전성기를 맞아 현재 누적회원 300만명을 돌파하고 최고 동시접속자 수 1만명 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에 서비스 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 대만 파트너 Chinese Gamer International Corp. 소개 - -
대만 내 라그나로크 온라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Soft world의 자회사로 중국, 대만에서 서비스 중인 ‘김용온라인’, ‘원더랜드’, ‘탄식천지’ 등 약 8가지 자체 개발 온라인 게임을 보유한 회사이다. 오랜 게임 개발을 통해 온라인 게임의 충분한 이해와 자체 퍼블리싱의 풍부한 서비스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모회사인 Soft world의 대만 최대 홍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차이니스게이머의 해외 퍼블리싱은 ‘트릭스터’를 처녀작으로 하고 있어 대만 내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개요
저희 엔트리브 소프트는 예전 게임명가이던 손노리의 개발팀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되어 있는 게임전문개발사 입니다. 현재 트릭스터와 팡야를 개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개발사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treev.com
연락처
엔트리브소프트 홍보담당 이선화 02-562-6211(108) 016-723-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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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3일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