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 ‘타입F’ 공식 웹사이트 오픈

뉴스 제공

2006-03-16 17:13

서울--(뉴스와이어)--윈디소프트(대표:이한창)는 신개념 바이크 배틀 액션게임 ‘타입F(www.windyzone.com)’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16일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한다.

타입F의 공식 웹사이트는 부드럽고 서정적인 배경을 활용해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또한 타입F의 배경인 ‘스팀펑크’ 시대와 게임 내 특징을 잘 살렸다.

지난 10일부터 모집한 1차 비공개 테스터의 당첨여부를 타입F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7일 오후 3시부터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제한 인원 999명만 테스트에 참가 할 수 있다.

윈디소프트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타입F의 기본적인 캐릭터, 바이크, 펫, 아이템, 맵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설치가이드, 시작가이드, 인터페이스, 조작가이드 등 타입F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기본 가이드를 제공한다.

타입F는 자동으로 땅 위에 낮게 떠서 날아다니는 ‘바이크’를 타고 슈팅을 통해 상대방을 격추시켜 승리를 챙취하는 게임으로 최대 8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스킬을 가진 펫들과 함께 하늘을 나는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쉽고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윈디소프트 타입F 사업팀 김한우팀장은 “첫 번째 테스트에 앞서 게임의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자 애니메이션적인 그래픽을 가진 타입F의 특징을 잘 살려 웹사이트를 제작했다”며, “타입F의 공식 웹사이트는 계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게임소개
타입F는 ‘슈퍼 바이크’를 타고 하늘을 날며 전투를 벌이는 신개념 바이크 배틀 액션게임이다. 다양한 스킬을 가진 펫들과 함께 하늘을 나는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속도를 즐기는 것만이 목적이 아닌 슈팅을 통해 상대방을 격추시켜 승리를 쟁취하는 게임이다. 최대 8명까지 방을 만들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팀전의 경우는 모든 팀원이 협동해, 적팀을 많이 격추시켜야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

게임방식
마우스와 키보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타입F는 보다 정확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주며 결코 복잡하지 않은 깔끔한 조작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오토 타겟(Auto Target) 기능을 이용한 좀 더 편하고 쉬운 슈팅으로 자칫 어렵거나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FPS적인 요소를 더욱 쉽게 만들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여 바이크를 움직이는데, 당황하지 않고 바이크를 잘 조종하는 것도 전투에서의 승패의 커다란 요인이 된다.

윈디소프트 개요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 회사로 현재 겟앰프드와 인피니티를 서비스 중

웹사이트: http://www.windysof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