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 CeBIT 2006 부스, 150여명 해외바이어 방문으로 문전성시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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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2006-03-15 10:37

서울--(뉴스와이어)--팬택계열(www.pantech.com,부회장 朴炳燁)은 15일 독일 하노버에서 폐막된 세계최대 정보통신전시회 ‘CeBIT 2006’ 전시회에서 팬택계열 부스를 방문한 150여명의 해외바이어와 구체적인 수출 상담을 갖는 등 ‘팬택(PANTECH)’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한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팬택계열은 이번 전시회에서 2006년 출시에 임박한 해외 수출모델을 대거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iF디자인상을 수상한 지문인식폰 ‘G-6200’과 터치휠 센서 탑재 뮤직폰 ‘G-3600V’등의 GSM폰 17종과 슬림 스타일의 슬라이드 UMTS폰을 출품, 유럽 바이어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어 ‘CeBIT2006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특히 국내 최고 인기 브랜드로 자리잡은 ‘SKY’ 의 PMP폰 IM-U110과 쥬크박스폰 IM-U100이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능으로 유럽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끌어 화제가 되었다. 참관객들은 처음 접하는 ‘SKY’브랜드에 호기심을 보이며 IM-U100의 2.6인치 와이드 LCD와 PMP기능을 시연해 보았으며, “터치센서(Touch Sensor)”와 “Free Stop 폴더”를 적용하고 1GB 용량의 메모리를 탑재한 IM-U110을 만져보며 팬택계열의 디자인과 기술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일본 내 첫 한국 휴대폰인 팬택-au ‘A1405PT’를 보고 일본 휴대폰 시장 및 한국 휴대폰 기업의 진출 현황 등을 세세히 물어보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동서유럽의 사업자와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품질 장벽이 높기로 유명한 일본 시장에서 거둔 ‘팬택의 진출 성공 스토리’을 듣고 팬택계열의 기술력과 품질을 높이 평가하였다.

팬택계열은 금번 전시회에서 iF디자인 수상작 및 다양한 디자인 컨셉폰을 선보이는 동시에, '슬림 시리즈’ 등 이미 세계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히트 모델과 2006년 유럽 전략모델 등 현지 바이어들과 적극적으로 접촉하기 위해 단기간내 상품화가 가능한 다양한 첨단 제품을 전시, 전시 기간 내내 수많은 참관객과 바이어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150여명의 해외바이어와 구체적인 수출 상담을 성사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팬택계열은 3월 ‘CeBIT 2006’ 을 비롯 중남미 최대 IT정보통신전 ‘Telexpo’, 4월 미국 ‘CTIA’, 5월 모스크바 엑스포컴(Expocomm Moscow 2006) 등 대규모 해외전시회에 참가하여 ‘팬택(PANTECH)’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한 공격적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pante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