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 손태영, ‘리클라이브’와 전속 모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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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코스피 093240

2006-03-14 14:06

서울--(뉴스와이어)--탤런트 손태영이 스포츠의류 브랜드인 ‘리클라이브’(Likliv)와 1년 전속계약을 맺었다.

손태영은 작년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복귀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고 최근에는 곽재용 감독의 ‘기억이 들린다’와 사전제작 멜로드라마 ‘프리즈’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갤러리아 명품 패션쇼에서 특유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뽐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기도 했다.

리클라이브의 관계자는 “손태영이 가진 건강함과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가 ‘리클라이브’의 분위기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지난 주, 두 차례에 거쳐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리클라이브 2006년 신상품 1차 지면 촬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스포츠의류 브랜드의 특징을 살려 여러가지 운동 기구들을 활용해야 하는 촬영이 많았는데 손태영이 무용을 전공한데다 평소에 꾸준한 운동을 즐기는 편이라 무난하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한편, 작년 송선미에 이어 손태영과 모델 계약을 맺은 리클라이브는 일상스포츠를 통한 즐거운 하루 20분을 통해 건강함(Health)과 아름다움(Beauty)을 추구해 나가는 스포츠의류브랜드이다. 리클라이브는 향후 손태영을 모델로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면서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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