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신인가수 레오의 첫 데뷔앨범
감미롭고 사랑스러운 보이스의 신인가수 레오(LEO)가 첫앨범 ‘LEO the first story’를 발매했다. 레오는 독일어로 '사랑스러운 사람‘
이라는 뜻을 가진 ‘레오폴드’의 줄임말로,서정적이고 고급스러운 음악을 추구하는 뮤지션으로서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레오는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무장, 이번 앨범에서 작곡과 편곡은 물론, 프로듀서의 역량까지 보여줬다. 레오만의 감미롭고 중성적인 보이스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형성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너를 잊는 일’. 이 곡은 짜임새 있는 현 편곡과 감수성 넘치는 가사가 포근한 미디엄 템포 곡으로 LEO가 직접 작곡했다. 명품과도 같은 LEO 특유의 보이스와 애드립이 녹아있는 이 곡은 레오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으며, 가장 애착을 보이는 곡이다.
이외에도 감미로운 발라드 곡 ‘너만 사랑한 바보(your man)’, 김현철의 곡을 웅장한 현의 느낌을 담아 리메이크한 ‘일생을’, 소울 느낌이 강한 리듬 있는 보컬이 배어난 곡 ‘나는 너를 그린다’, 성시경의 ‘잘 지내나요’를 작사한 심재희의 감작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편안한 곡 ‘동감’ 등 정성 어린 수록 곡들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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