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 사업다각화 노력

서울--(뉴스와이어)--어울림정보기술이 작년 낚시 전문 여행사인 어울림 레포츠, 나노기술 개발전문회사인 어울림나노기술에 이어 어울림에프엔씨를 계열사로 추가하고 식품관련 사업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어울림에프엔씨에서 1차적으로 진행할 사업은 찌거나 삶지 않는 멸치 판매이다. 보통 멸치는 비린 맛을 제거하기 위해 찌거나 삶아서 건조시키는데 비해 어울림이 판매할 멸치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생으로 말린 것. 식물즙액기스를 이용하여 비린내와 멸치 특유의 기름기를 없애는 기법을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생멸치 상태에서 칼로 할복해 300m 지하의 심해암반수에 세척한 후 건조기에 투입해서 완전 건조시킨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더해 박사장은 "보안사업의 경우 이미 국내 대표적인 업체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올해 부터는 해외 시장으로의 공략을 준비중에 있다"며 "이와 같은 사업다각화가 정보보호 사업의 축소를 의미하는 것은아니며, 어울림그룹의 사업다각화 전략의 일환이라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도 어울림은 올 연말을 기점으로 어울림나노기술의 나노 바이오 관련 첫번째 개발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며 본격적인 관련 영업은 내년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oullim.co.kr

연락처

어울림정보기술 전략기획실 박혜경 과장
02-6007-7329,011-9769-828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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