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미지퀘스트, 세빗에서 LCD TV 신제품 16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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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사이언스 코스닥 048410
2006-03-07 09:32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디스플레이 중견 기업인 현대이미지퀘스트 (대표 안병선 048410 www.hyundaiQ.com)는 디지털튜너 일체형 LCD TV의 새로운 라인업 개발을 마치고, 세빗2006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현대이미지퀘스트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빗 2006 전시회를 통해 기존 Q시리즈 외에 새로운 패밀리 룩 디자인을 적용한 E시리즈 LCD TV 신제품을 포함한 신제품 16개 모델과 PDP TV 신제품 1개 모델, LCD 모니터 신제품 7개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총 35종의 제품을 출품한다.

46, 42, 37, 32, 26, 23, 20인치로 구성되는 E시리즈 LCD TV 제품들은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현대이미지퀘스트는 세빗 전시회를 통한 고객들의 반응에 따라 색상 및 스피커 위치를 최종 확정하여 출시할 예정이다. 26인치 이하 사이즈 제품에는 후면에 손잡이가 장착되어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일부 모델은 스피커 분리형으로 산업용으로도 판매할 계획이다.

E시리즈를 통해 새롭게 보강되는 사이즈는 46, 42, 37, 23 인치 제품으로 현대이미지퀘스트는 LCD TV의 모든 사이즈별 라인업을 구성하게 될 전망이다.

세빗 전시회에 참가하는 현대이미지퀘스트 안병선 사장은 “이번 세빗 전시회에 사상 최대의 신제품들을 출품해, 유럽 거래선들과의 수출상담 위주로 전시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세빗 전시회 이후 LCD TV 신제품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LCD TV 신제품 16개 모델을 선보일 현대이미지퀘스트는 지난 10월부터 사내 디자인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제품 디자인 혁신을 실시해 왔으며, 그 성과로 이번 E시리즈 LCD TV 제품군을 출시하게 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bioscie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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