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 2005년도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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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8 14:08

서울--(뉴스와이어)--VK 연간 영업 실적에 대한 세부 설명 자료

1.총괄 실적 개요

1)개요

당사는 2005년 연간 3,09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19.31%감소하였으나 이는 당사의 향후 휴대폰 개발을 표준화, 모듈화하는 일시적인 준비과정으로 인한 실적 악화였다.

2)향후 전망

2005년 4Q에는 자체칩 장착으로 인한 원가 절감 효과가 서서히 발생하기 시작하여,9.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기 시작하여 올 2006년에는 본격적인 자체칩 효과가 발생하여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절대적인 매출저하로 인하여 BEP(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한 작년과 비교하여 올해 1,2월 매출은 당사 최대 매출시기인 2004년 3분기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작년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한 절대적인 매출수량 미달성에 비해 올해는 프랑스,러시아,미주등의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한 상태이므로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예상은 당사가 개발한 자체칩이 수입칩 대비 평균 10$정도의 원가 절감효과와 원천 소스의 당사 보유로 인해 개발기간 단축 및 A/S대응 속도 향상등 여러가지 부수효과의 기대감 때문이다

또한 SAP의 도입으로 전사적인 ERP시스템 구축과 경영전반에 대한 비효율성 제거와 Clean Company로 자리 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2. 2005년 적자원인

1) 신규시장 개척과 자체칩 개발등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로 인한 비용 증가

당사는 상반기중 GSM단말기 기초 시장이었던 영국, 중국에 이어 러시아,미국,독일에서 사업자향 모델을 개발 런칭하는 공격적 시장 개척을 진행하였으며, 현재 신규시장에서 영업과 제품 선적이 일어나고 있다.

CDMA는 미주향 MVNO용 단말기 개발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CDMA 최대 시장인 미주시장에서 매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프랑스에 VMTS라는 회사를 설립, 노키아식의 단말기 개발,생산의 기본이 되는 자체 칩의 개발에 과감하게 투자 하였다.

현재 개발된 칩은 하반기 당사 모델에 전량 장착되는등 실제 성과로 이어질 계획이다.

상반기 시장개척 비용 및 기술력 확보를 위한 경비의 증가등으로 인하여 반기 실적이 저조했으나 장기적으로는 모바일 기업의 질적 구조 개선을 통해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한 기간이었다.

2) 품질 혁신을 위한 과감한 매출 축소

당사는 상반기 GSM,CDMA 단말기 사업의 핵심 경쟁력이 제품 품질임을 확신하고 대대적인 품질 확보에 나섰다

불량률 높은 제품의 출하 중단과 품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제품 런칭시기의 재조정을 과감히 시행하여 이것이 일시적으로 2005년도 상반기 영업수량의 30~40% 감소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러한 품질 개선 활동의 결과로 주요 매출처인 보다폰에서 0.3%의 리턴율을 기록하며 품질 수준에 있어 노키아에 뒤지지 않는 수준을 이루었다.

현재는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전년 수준의 매출을 회복함은 물론 추가 모델 납품을 요구 받고 있다.

3) 수입칩과 자체칩 교체 과정의 공백으로 인한 매출감소

매출액 감소는 당사가 자체칩 개발 모델의 런칭 준비과정에서 기존 칩 장착 모델에 대한 매출을 줄이기 위해 자재 발주등을 제한 하였으며, 이 결과 자체 칩 장착 모델의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한 올해 1월달 이전 매출공백이 발생하여 전체적인 매출액 감소의 한 원인이 되었다

4) 재무건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

당사는 05년 연 결산시 재무제표에 부담이 되는 개발비부분에 있어서 재무제표r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개발비 감액손실 81억원을 반영했으며, 신규시장 진입을 위한 여러 다양한 모델 개발에 투여된 비용을 당기 비용으로 모두 처리했다.

요약 손익 계산서(단위 : 백만원)

구분 == 05년 4분기 == 05년 연간
매출액 == 87,576 == 309,725
영업이익 == 959 == -8,360
경상이익 == -62,587 == -84,879
당기순이익 == -44,045 == -6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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