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소속 TE센터, 어울림정보기술 방문
로바니에미시 TE센터내 기술개발부는 핀란드 대표기술평가 금융기관인 테케스(TEKES)의 지역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조직으로 지난 22일 기업계, 고등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의 대표 10여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한국의 정보화 사회분야, 공공부분의 대민업무 전자화 분야 및 신기술의 최신응용사례 파악을 위해 내한하였다.
특히 IT 기술의 핵심이 되는 정보보안 부분의 신기술 및 제품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정보보호에 관한 각종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어울림을 방문하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어울림 박동혁 사장은 "로마니에미시 소속 TE센터는 국내 공공기관의 우수 보안기술 정책의 적용 사례와 자국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및 협력 파트너 발굴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금번 방문으로 여타의 IT 산업분야와 마찬가지로 국내의 보안기술도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 국내 업체들이 영업 및 마케팅 능력을 강화한다면 해외에서도 충분히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어울림은 올해 해외 사업 강화를 주요 전략 목표로 정하고 일본,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개척을 단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보안업체로의 성장을 위해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oullim.co.kr
연락처
어울림정보기술 전략기획실 박혜경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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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2일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