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 채널 사업 대폭 강화...올해 130억원 목표

서울--(뉴스와이어)--정보보호업체인 어울림정보기술(대표 박동혁,www.oullim.co.kr)이 채널 사업을 대대적으로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어울림은 2006년 전략공유, 제품교육, 파트너쉽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24일부터 양일간 철원스카이밸리에서 100여명의 채널파트너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워크샵'을 진행하며, 내달 10일에는 제주도에서 '채널파트너 대표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어울림은 작년(2005년) 대형총판 체제로 채널 정책을 변경하여 네트워크 보안 사업부분에서의 매출이 크게 향상된 바 있으며, 이에 올해도 보다 강화된 채널 전략을 바탕으로 전체 예상 매출액(300억원)의 약 40%인 130억원을 채널 사업을 통해 달성할 계획이다.

채널 사업팀 송태윤 팀장은 "고객들과의 접점인 채널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실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이며 "채널파트너사로 등록된 업체에 대해서는 타 업체의 채널과는 확고히 차별화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신규 솔루션 개척 장려금, 판매실적 장려금과 같은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며, 채널들과 함께 하는 행사도 상당 부분 늘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어울림은 대신정보통신, 자이엘정보기술, 소프트뱅크커머스의 3사 총판 체제를 바탕으로 전국 27개의 채널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ullim.co.kr

연락처

어울림정보기술 전략기획실 박혜경 과장
02-6007-7329,011-9769-828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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