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연합회, 제 1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사) 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연합회[會長 李相淵 : (주)경한코리아 대표]는『제 1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을 2월 22일(수)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동 협회는 1994년 11월 9개시도 지역연합회를 주축으로 창립하여 지금은 전국 13개 시·도지역연합회에 220개 단위그룹, 4,098명의 중소기업기업대표가 이업종교류활동을 활발한 전개하고 있다.

금번 정기총회는 전국 220개 단위교류회장과 30여명의 연합회 임원이 참석하여 진행하였으며, 제6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李相淵 [(주)경한코리아 대표]씨와 제5대 전임회장 金國雄 : [(주)무등 대표] 이·취임식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진 중소기업청장과 김홍경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한영근 기업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하여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 하였으며,

행사내용으로는 이상연 회장과 한영근 기업은행 부행장과의 이업종회원사 회원카드 업무제휴 조인식과 함께 이업종교류활동결과 우수교류회 및 유공자에 대한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등의 포상이 실시되었다

異業種交流란 사업상 경쟁상대가 아닌 서로 다른 업종의 중소기업경영자들이 교류회를 결성하여 각 사의 경영정보, 기술노하우 등 특화된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異分野간 창조적 기술융합화사업을 전개하는 중소기업CEO의 수평적 학습조직 활동이다.

기술융합화란 핸드폰 제조기술업체와 디지털카메라 생산기술업체가 각사의 기술을 합하여 디지털카메라 폰(“디카폰”)을 만드는 것과 같이 각사의 특화된 기술을 융합하여 신제품, 신사업을 전개하는 것이다.

중소기업은 21C 지식정보화시대에 들어서 제반여건상 극심한 생존경쟁에 대처하기가 정말 어려우므로 다른 기업과의 협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서 “잡종이 순종보다 강하다“라는 신념으로 이분야기업의 특화된 힘을 모아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처하는 운동이다.

(사) 한국 중소기업이업종교류연합회 회원 4,000여명은 전국시도 지역에서 지방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서 끈임 없이 경영을 합리화하고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지방경제 활성화의 주체적 소임을 다하고 있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발전의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개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방향에 따라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당면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자금, 창업, 수출마케팅, 연수, 기술, 정보제공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s://www.kosmes.or.kr

연락처

(사)한국중소기업異業種交流연합회 사무처 손준호 과장 02-786-5506
중소기업진흥공단 홍보실 과장 이준석 02-769-6901 011-418-7423 이메일 보내기 F. 02-782-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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