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2000 독일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탄탄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브이케이주식회사(KOSDAQ 048760, 대표이사 이철상)는 21일 지난해 9월 야심차게 선보인 8.8mm 초슬림폰 VK2000(GSM)이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상(Red dot Design Award 2006)'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VK2000은 두께 8.8mm에 무게는 48g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초슬림폰으로 출시되자마자 전세계 28개국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어온 VK의 야심작이다.

독일 '디자인 젠트룸(Design Zentrum)'에서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미국산업디자인최우수상(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최고의 권위있는 상이다.

195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 공모전은 최근 2년간 시장에 출시된 제품을 대상으로 각국을 대표하는 디자인 관련인사 24명이 혁신의 정도, 기능성, 제품 품질, 인간공학, 내구성, 독창성, 환경친화 등 10여개 부문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에는 40여 개국, 2000여 점이 출품돼 심사를 받았다.

이해규 VK 디자인 그룹장은 "디자인그룹이 전년도부터 시작한 디자인 혁신과 디자인 세계화 추진의 일환으로 이번에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에 출품하게 됐다"며 "출품 첫 해 이 같은 성과를 거둬 매우 뿌듯하며, 무엇보다 VK의 제품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VK2000은 레드닷 박물관(Red dot Museum)에 1년 동안 상설 전시될 예정이며 이번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6월 26일 독일 에센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다.

웹사이트: http://www.vk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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