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루, 토너먼트 모드 재미 쏠쏠
국내 최대 인터넷 오락실 포포루는 작년 12월 토너먼트 모드를 도입하고 운영자와 함께하는 운영자 교실에서 시범운영으로 토너먼트 모드를 진행해 왔다. 그 동안의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이 확보된 후 올 초 일반 유저들도 방을 개설할 수 있게 업데이트 된 후, 큰 인기를 얻어 토너먼트 모드만 즐기는 매니아 층이 생겨날 정도이다.
토너먼트 모드는 대전 횟수를 거듭할 때마다 패자는 탈락해 나가고, 최후에 남는 두 사람 또는 두 팀으로 하여금 우승을 결정하게 하는 것으로 토너먼트 모드가 온라인 대전격투게임에 도입된 것은 포포루가 처음이라 더 많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포포루 아이디 ‘죠그셔틀’ 님은 “토너먼트 모드가 다른 모드에 비해 코인 소모는 많지만, 한번 방을 만들면 자동으로 게임이 진행돼서 편하다.” 며 “여러 사람들과 대전해 우승자가 되면 기사형식의 축하화면도 나와서 더 재미있다.” 고 말했다.
포포루의 토너먼트는 '8강전→4강전→결승전'으로 진행되며, 토너먼트에서 우승할 경우 많은 경험치와 RP, 많은 숫자의 코인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주고 있다. 토너먼트가 지원되는 게임은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사무라이 쇼다운 4, 스포츠게임 시리즈 등이며 앞으로 트윙클 스타, 메탈 슬러그 시리즈 등 더 많은 게임에 토너먼트 모드를 적용할 계획이다.
포포루는 현재 누구를 만날 지 예측할 수 없는 랜덤모드, 혼자 즐기는 스토리모드, 3판 2선승제로 실력을 겨루는 VS배틀모드 등의 다양한 게임 모드가 있으며 향후 궁극의 배틀모드인 3:3 모드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아랑 -Mark of the wolves-, 메탈슬러그 5등의 신규게임도 업데이트 된다고 하니,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는 포포루의 변화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도록 하자. 포포루 토너먼트 모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포루 홈페이지(www.poporu.com)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메가엔터프라이즈 개요
메가엔터프라이즈는 1998년 회사 법인화를 이뤘으며, SNK NEOGEO KOREA를 설립하고 국내 외 게임 유통및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게임회사입니다. SNK플레이모어, 겐키, 남코, 액티비전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아케이드, 콘솔, PC, 모바일, 온라인 등 게임 전분야에 걸쳐 다양한 게임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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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8일 10:10